고성 공룡엑스포2 (여전히 아저씨코스)

 공룡보시고 싶은분은 이번 게시물도 그냥 패스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여기까지도 공룡이 안나옵니다.

 

짜라쟌.  또한번 마눌님들에게 군대시절 뻥카 날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퇴역함을 전해두었습니다.   수영함 이라고하는데.  상륙함인가 뭐 그런놈입니다.

 여기에 차량을 적재하고 적지에 침투를 합니다. 텅텅 비어있습니다. ㅎㅎ.

저기 끝으로가면 승조원실이랑 식당 매점도 나옵니다. 이것 저것 있습니다. 

배가 크기는 큼니다.  날 좋을때  갑판에서 커피한잔 하실수있도록 잘되어 있습니다.

 

 애 표정이 뭔 박제 인형같긴한데.

제 친구넘입니다.

해군사령부랑 통화하는 설정인데..

중국집에 전화해서 서비스 만두 부탁하는 표정이네요. ㅋㅋㅋ

 

 요거이 뭐냐하면

화장실에 가봤더니...벌써

저렇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행사 시작 2-3일 만에.

ㅋㅋㅋ.  화장실이 커서 문과 변기사이에 공간이 넓어서 힘꺼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들 코스의 하일라이트   

수석..ㅋㅋㅋ.  돌....

 

 세월의 아름다움이라고 하면 할수없지만.

애들보고 저기 한참 데리고 있으면

애들이 폴짝 폴짝 뛸지도 모릅니다.

 내부입니다.

주로 기증받은 수석으로 전시가 되는지

기증자이름과 어디서 주웠는지 적어 둿습니다.

 

 가볍게 눈요기하기엔 좋습니다.

 세월이 조각한것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관람.~

아 여기까지 몽땅 추가요금없이 보고있는겁니다.

 

 중국에서 온 돌입니다.

역시 중국입니다. 뭔가 다릅니다. 큽니다. 커.

 드디어 공룡 시작을 알리는 ~~ 

여기가 메인 전시관 같습니다. 

짜라쟌....커밍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