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공룡엑스포 1(아저씨들 코스)

2009. 3. 30. 14:1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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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하게 사진이 많아서....애들가면 미칠듯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일단 가시게 되면  그날 날씨를 미리 꼭 점검하셔서 가셔야됩니다.

장기로하는 행사이니. 추울때 가면 완전 힘듭니다.   추울때 갔다가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행사가 1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전체적으로 관람하면서 하시는게. 상승에스컬레이터라던지

미끄럼틀등 전체적으로 즐길수있습니다

저는 3주차장에 차를 세워서 거꾸로 봤는데. 힘듭니다.

 

 

 3주차장에서 진입하게되는 바다의 문이라는쪽입니다.

예전에 그냥 당황포들어가던 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아주 많이개조가 되었습니다.

바다하니까 비슷한 바다이야기가 생각이나네요.

 

자자...얼마인지 보아하니.....어어어어억~~~  1인당 1.4만원입니다.

음..냠....  보통 어른들은 망설여집니다.

마누라랑 애들이랑만 보내버릴까 싶기도합니다.

그냥 눈감고 한번 들어가 보세요.  

 표딱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일부 체험은 또 유료로 운영이 됩니다.

미리 알고 가셔야 멱살쥐고 싸우는일을 예방하지 싶습니다.

 

 각국기들이 펄럭입니다.  겁나게 추웠습니다.

가서보시면 아시는데...녹색바탕에 빨간 동그라미는 어느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본기같은데.  누가 억한심정에 녹색물이 들인듯합니다.

 

 캬캬....오거이 뭐인가하면 

셔틀같은건데.  사진 후반부에 등장은 합니다.

기가 슬슬 찰려고합니다.

편도 1천원입니다.

저도 저걸 타게되었는데.

제가 산표가 8만번인가 그랬습니다.  매표소마다 번호가 매겨지는건지...벌써 8천만원. 냠냠.

 

 요거이 행사장 위치표인데. 저는 사진상으로 좌측 젤 끝에서 시작을 하게 된것입니다.

 

 그쪽에서 출발을 하게 되면 

미스타리 전시관을 먼저 볼수있습니다.    한산도에서는 제너럴 리로 나와있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게되면

우리가 잘 모르는  "월이"가 등장합니다.

애국심이 강한 기생으로 등장을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해전당시 미니어쳐와 상단에는 월이 동영상이 재생이 됩니다.

여자 발키리라고 해야되는건가..아무튼 큰일을 하게 됩니다.

 

 저긴 뭐하는데인지 추워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에고 글쓰고있는데...간짜장 배달왔네요...일단좀 먹고 계속 쓸께용 .

 간짜장 먹고 다시 수정모르도 적어 봅니다.

 아저씨들 그냥 산보용으로 좋은 코스 같습니다.

슬한번 걸어봐주면서 애들 손도 좀 잡아주고 . 

아...매표에서 봤던 공룡셔틀이 밑에 지나갑니다.

앞칸에만 창이 달려서 바람 막아주고

뒤에칸들은 춥습니다.

 

 이제 슬슬 메인행사장에 가까워집니다.

여긴 아마 초기에 만들었던곳이나 엑스포 이전에 상설전시장같습니다.

요까지만 걸어도 시장기가 막 생깁니다.

위에서 아래로 한번 내려다 보면서.  요기꺼리를 찾아봅니다.

 저렇게 봐서는 뭔지 알기도 힘들지만.....ㅎㅎㅎ.

요넘이 빅히트중인  공룡빵입니다.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배에 총맞고 죽은 공룡입니다. ㅎㅎ.

굽다가 찌그러졌나 봅니다.

안에 슈크림같은게 들어서 슈크림아니구 앙꼬였나.

달콤합니다.

7개 2천원.

냠..-.-  사이즈는 붕어빵 반개 사이즈입니다.

 

 이름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거창하지만.

제스타일로 딱 이야기하면.....박제전시관 입니다.

에혀...나이가 들어가니까. 박제의 제가 제인지 재인지 헷갈립니다. 

 

 

 애들이 좋아라합니다.

소시쩍 뒷산에 뛰어놀던 고라니 노루 회상하시면서 애들 손한번 또 잡아주시고~~

 

 사슴과...가족들이라.....가슴으로 놓은 가족들인가봅니다.

다 달라보이는데...사슴과 친구들이 좋을듯한데.

 

 맹수들이 득실합니다.

 

애들 눈을 사로잡는 열대어수족관입니다.

몇마리 없습니다.

애들은 몽땅 니모라고 하네요.

 

 우리 아저씨들께서 손맛을 회상할수있는곳입니다.

 

마나님에서 저것보다 큰거 잡았다고 뻥카 한번 날려주시고~~~

일단 사진 갯수로 여기까지 한번 슬쩍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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