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행님집 놀러가기

2009. 3. 21. 14:55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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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에서 내려오다가

이른새벽에 그동안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좀 내서 한번 놀러가봅니다.

시작로 대로변부터 이정표가 있습니다.

고동색 표지판은 관광지등을 표시할때 나오는건데.

 

 길을 잃어버리지않게.  친절하게  자주 이정표가 나와줍니다.

 

 차대기 힘들까봐서 주차장도 친절히 마련해두었습니다. 

그럼 휘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대형주차장은 또 따로 있습니다.

 새로 정자도 하나 만들어 놨나봅니다.

우리 진주시 망경동에도 저런게 생기게

갑자기 대통령이 되고 싶어지네요. 

 

 뒤에 비닐하우스와 그다지 궁합이 맞아보이지않는

이동형 화장실이 보입니다.

 

 요긴 버스가 차돌리는곳인데  바로 집앞입니다.

그래도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그다지 골목안집이 아니라.

길가 집에서 사셨습니다.   공시지가도 골목보다는 조금 많겠지요  .

 

 동이트고 동네 유래이정표 뒤로 비행기 구름이

한획을 그어줍니다.

 오잉...이사진은 왜 안올라갔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빼죠뭐  .

 

 사진이 아주 리얼합니다.

악수하는 사진을 찍는곳입니다.

 기념품도 판매를 하나보네요 .

역시나 ceo 입니다.  

 집 마당에는 각종 사진들이 즐비합니다.

 요긴 반대쪽입니다.

 정면에서본 집입니다.

지은지 30-40년은 되어보는 스타일이죠.

 

 

 요사진은 집안을 찍어본겁니다.

 

 혹시나 선물 보내주실분...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수도세를 미납없이 낸듯합니다.  물이 콸콸 잘 나옵니다.  다시 잠그뒀습니다. ㅎㅎㅎ

 

 장독들도 예전그대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한컷찍어봅니다.

 

 앙....우리박이형님...소시쩍 밥해먹듯 솥이 마당에

널부러져있습니다.

동네 인심이 좋은건지...

고정이 되어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박스도 보이면

게눈 감추듯이 사라지는데...고철이 저렇게 있다니.....이마을은 범죄없는 마을일것입니다.

 

 휘 둘러보고  이제 다시 고향으로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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