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30. 18:09ㆍ내가좋아하는것/진주시 이야기
ㅇㅇㅇ
재미난 이름소 엄청 많았는데. 한 50마리 찍은것 같은데 다음에는 20장이 한계네용 .
일단 진주에서 소싸움대회를 합니다.
조형물이 포터랑 박아서 사고난것 처럼 보이네요...주차좀 다른데 해주시징...-.-
진주에 전용 경기장이 있습니다.
사진갯수제한으로 경기장은 못올라갔네요.
아니징..첫사진 저게 경기장입니다.
간판도 큼직하게 달려 있습니다.
자자 소가 이름이 엄청 잼났는데 올릴라고하니까 꼬여버렸네요
변강쇠~~` 아마 주인은 소를 쇠로표기한듯하네용
저래 순해보여서 뭔 강쇠인지. 음...싸울때는 달라질려나.
요넘이 이동네에서 좀 주름을 잡나봅니다. 보스네요
대구지방에서 온 소들은 주로 나이트 이름이 많았는데.
코모도, 차차.....곧 그넘들도 등장합니다.
어이쿠 무서워라...
맹수인 사자님께서 계시네요. 히히히 .
눈망은 초롱한데.
이름은 좀 변태 스럽네요. 스타킹이라. 음.
요넘은 이름도 없지만.
가만히 보니까. 시골에서 고양이랑 친하게 지냈는지
고양이의 전매특허인 식빵자세를 연출할줄아네요.
보통놈이 아닌듯하네용 .
뭐 왈가 불가할것도 없습니다.
이놈은 그냥 "신"이네요. ㅎㅎㅎ.
김정일이가 좋아하는 "핵"이란넘도 찍어왔는데.
못올라갔네요 .
이넘 뒤에 저넘은 이름이 도끼입니다.
어느지역인지 모르겠는데
유난히 연장이름이 많았습니다.
쌍검 도끼, 창, ㅎㅎㅎ.
에혀....
이넘은 음~~메 소리가 좀 걸걸했나봅니다.
아니면 주인장께서 용각산 매니아이시거나.
소이름이 용각산입니다.
이넘은 어제 저녁에 한잔빨았는지
유난히 다크서클이 심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장백산 막걸리 한잔 한 몬양입니다.
소에서 말로~~
경마장에 가야될 친구인듯한데 . 음..
주인의 염원을 담아 전승~~
차차...음...
차차 잘싸우겠죵.
소들이 저렇게 줄을 서서 있습니다.
요넘이 나이트 그룹들입니다.
코모도. ㅋㅋㅋ
이중에 맘에 드는 소 한마리씩 찍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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