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동물원

2009. 4. 30. 19:40내가좋아하는것/진주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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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도체전기간동안은 무료입장입니다.

ㅎㅎㅎ. 애들 데리고 나들이 한방 때려주세요 .

 

 요거이 유명한 개와 사자와의 동침입니다.

어쩌다 저랬는지..

어릴때부터 살아놓으니까. 

도시락이랑 같이 살고있는거네용 ㅎㅎㅎ

 

 철망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영 얄굿네요. 

활짝 꼬리피면 이쁜 공작입니다.

안피네요... -. -

 

 가만히 있어도 폼이 나는 독수리~~

이이이글글~~ 

 

 으흐흐...곰들은 철망이 없습니다. 원룸에 갖쳐서 깝깝해 보입니다.  에그그긍.

 요넘은 삵인가 그런데.. s라인 뽑내다가 굵은 철망은 뚫고 나오고

촘촘한데는 걸려버렸네요. 

동물원에서 이런 광경은 또 처음이네요. 

 

절대 굵은 철망있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애기들이 신기해하는 기린~~ 

왕 길당. 

애들이 신이 났습니다.

순천에서 많은 애들이 왔던데.

남부지방에는 진주에 있는 동물원이

그래도 동물수도좀되고

볼만한가봅니다.

 

예전에 횡천자연농원인가 거기 가봤는데  닭 두마리있었습니다. ㅋㅋㅋ

 

 듀얼봉 낙타  ㅎㅎ.

요넘은 좀 타기가 편할듯한데. 

단봉낙타는 못타는건지. 

 

 요넘이 단봉낙타인데...이건 못타나요  ?

 

 도심근처에서 식용으로 키우던 타조~ 

느릿 느릿합니다.

도심화된듯.

 귀여운 포니~~

이넘은 사진좀 찍을줄 아는넘이네용

포즈 지대로 취해 줍니다.

 요넘은 당나귀....어리숙해보이네용.

사기 잘당할것같은 동물. ㅋㅋㅋ

 

 호랑이는  쳐다도 안봅니다. 

팬서비스 완전 엉망.

 

 에혀..우리 사자들도 낮잠자긴 마찬가지입니다.

 

저뇬에 암사자는  자다가 봉창두들기고 있네요.

가위눌렸나..음...

찜뽕으로 풀어줘야되는데...

 초롱 초롱 꽃사슴.~ 

오픈되어있어서 보기가 좋네용

 여긴 진양호동물원의 핵심. 

만져볼수있는공간입니다.

 

 제네들 풀먹으로 온거 아닙니다.

어떤 아줌마가 뻥튀기 밥통에 부어주니까. 

확 몰려들어서 풀안먹고 뻥튀기 먹습니다.

 

 애들이 동물보다 더 귀엽죵

 외발의 달인  이넘은 근데 이름이 뭐래요?

거위인가요?

백조는 아닐꺼고..

음...궁금하네.  

 

 

 멋쟁이 공작으로 

오늘 동물원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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