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샤부 샤부~ 출동

2009. 6. 17. 21:32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반응형

샤브 샤브 한번 방문해줍니다.

가는길에 총포상으로 보이느곳이 있네요. 저기서 총사서...뿅~~

 

 길에서 만난 꿀장사입니다. 저기 병에 넣어서 3천원정도 받네요. 

동서벌꿀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요기가 샤브 샤브집~

냠냠냠~  들어가 봅니다.

 

 안에 들어와보니 가열은 전기플랫팬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있네요.

쪽이라고 하죠. 스푼이랑 접시랑 그런게 먼저 들어와 줍니다.

저기 뒤에 보이는건 셀프소스테이블입니다.

 한글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수갓도 있네요.

나팔꽃?  저건 뭔지 궁금하네요. 음.

 

 마늘이랑 향신료쪽이랑 기름장 이런게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따라서 소스를 만들어서 자리에 가지고 가서 먹어줍니다.

 

 저는 있는거 몽땅 쑤셔넣어봤습니다.

냠냠냠....침이 고이네용 .

 만오천원짜리 한접시입니다.

돼지고기랑 소고기는 따로 접시에 담아 나와줍니다.

마닐라 해변에 미니샤브에 비하면 해물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소고기가 등급별로 가격이 다르던데. 젤루 낮은놈 추가분입니다.

 

 슬슬 투입해 보겠습니다. 풍덩 풍덩

 냄비가 넘쳐납니다.

ㅎㅎㅎ.  기다려 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새우들 구경을 하게 됩니다.

이건 좀 비싼가봅니다.

요넘들이랑 잔새우들이랑 봐줍니다.

 

 냠냠 맛이 있어 보이네용.

확 허리에 고추장을 발라서 확 씹어 먹어버리고 싶습니다.

 

 망고 쉐이크 ...어딜가나 망고 쉐이크 아~  시원 시원 ~

너무 시원. 

 꽃게도 한마리 풍덩~

게맛은 별로입니다. ㅎㅎㅎ.

맛있는 어묵~

 

 잘익은 소고기~ 냠냠~

한숟갈 떠서 먹어 줍니다.

 

 퍼진 게맛살입니다.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수있는

게맛살 ~ ^^

 게살입니다. 알이 꽉 차있는데.  냉동 게라서 맛이 확 떨어집니다.

그냥 딱딱. -.-  김수미도 이런게는 안팔지 싶네요.

 

 면빨이랑 고기 그리고 배추를 확 한숟갈에 담아서~

드셔 줍니다.

 

 싱그러운 동남아의 하늘로 잠시 마무리하고

~~  다들 즐거운 하루용....에고 더워라...

빨리 탈출하고 싶어지네요. 온지 27시간되었는데. 아하하학 

 

반응형

'세부이야기 > 놀기좋은 세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터프런트 호텔 뷔페.  (0) 2009.06.21
황제의 낚시  (0) 2009.06.19
진주에서 세부로 가는길  (0) 2009.06.17
세부 최후의 만찬. ㅋㅋ   (0) 2009.03.08
세부 - 한국관 (순대국밥)  (0)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