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런트 호텔 뷔페.

2009. 6. 21. 13:53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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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한국와서 잡사진들 골라서 한번 다시 올려봅니다.

 여기는 귀순씨가 돈 홀라당 까먹은 그 유명한 원터프런트 카지노 입니다.

악마의 성이죠.   저기서 악마의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로비입니다.

천장딱지에 지도가 있는데.  가시면 한번 볼만합니다.

 뷔페가 세금포함하면 2만원 근처입니다.

근데 얄라구집니다. 빵쪼가리 좋아하시는분은 모르겠는데.

해산물이나 그런건...영 꽝입니다.

한번 쭈욱 봐보죠.

 

 해산물 꼬라지 ㅋㅋㅋㅋ.

삶은게 짤라놓은거랑 굴.

 

 오징어볶음도 아닌것이....

왜 호텔 뷔페인데.  목욕탕 물바가지같은데 음식을

담아두는지 알수가 없네요.  소형다라이.

 

 색깔까지 주황이니...어디 한국목욕탕에서 쌔벼온것 같네요.

음식은 배가 많이 고프지 않는이상 맛이 없습니다.

 

 구색만 맞춘다고 맞춰 놨네요 . 여기보다 30%정도 더 비싼 마르코폴로 호텔이 훨씬 좋습니다.

이건 얼추 배짱 장사라고 봐야됩니다.

 

 꾸운 돼지고기....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쩝..다른데는 새끼돼지 통구이해서 놔놓고 하던데.

저질~~이네요.

 애들 장난치는것같은 음식은 군데 군데 자주 보입니다.

먹어보니...정말 짜증입니다. 

 한국에 길에서 자주보이는 옥돌구이가 뱅글 뱅글~~

 

 돼지 살코기.

색다른 다라이 등장~

 

여기 호텔 뷔페를   다리이 뷔페라고 이름 지어 줍니다.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가 있네요.

톰도 자다가 튀어 나올듯한....

 빵쪼가리 좋아하는 분들위주로 된듯합니다.

 

 요런 장난치는 과자류나.

ㅎㅎ. 식사에는 꽝~~

 

 쪼코렛으로 만든 소~

쪼코렛 장난씨리즈가 좀더있다가 베이커가 자랑을 합니다.

 

그래서 그넘보고  넌 쿡이 아니라 아트라고해줬습니다.

 

 쪼코 독수리.

 

 쪼코 여인네....더워지면. 헝겁떼기부터 녹아내릴려나. 음.

 

 들고 온다고 들고 온게...이몬양 입니다.

완전 비추 비추~

 

 저 꼬챙이 하나 먹을만하고 .

게는 비린내에 썩은내가 나서 놀래서 버렸습니다.

홍어?  홍게?    음....숙성된게   홍게인가....

 

 현지의 팥빙수....할루 할루 를  직접만들어 먹습니다.

요건 하나 먹을만 합니다...

 

왜냐....내가 만들었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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