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은 그대로넹.

 영덕으로 가기전에 경치좋은 휴게소죵~

사설휴게소라서 화장실에 화장지 없습니다.

낭패 안당하시게끔 차에서 가지고 내리세용~

 

 해수욕장은 이제 슬슬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네용 .

날씨가 꾸리해서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칙칙해 보이네용 ~

 

 

 여기 고개만 넘으면 영덕 강구항이 나오죵.~

쉴이 언냐랑 불암아재랑 같이 드라마찍은지가 10년이 넘은듯하네용.

 

항상 저기 삼사해상공원이 궁금했는데

이번에는 올라가봅니다.

무엇이 있을려나.~

 

 큰 조형물이 하나 나옵니다.

쇠 달팽이 같네용.

게모양이면 좋을텐데.

 

 보수중인 한옥누각안에는 종이 있습니다. 종각인듯한데.

국보니 보물이니 하는소리는 안보이네요

 

차가 올라갈수있는곳이라  부웅~~ 올라가봅니다.

 

 꼭데기에 ~~ 헐헐....이건 모징~

태진아 친동생집이랍니다. ㅎㅎ

 

이거 이거..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용.

 

소녀시대 이모집,  소녀시대 아재집,  소녀시대 사돈에 팔촌집~ 

 

ㅎㅎㅎ.  다들 대박 나세용 .

 

 꼭데기 조금 아래쪽에

영덕 어촌민속전시관이있습니다.

관람시간이 5이전에 표를 사야되니  일찍 가셔야됩니다.

 

시간 땡하면 얄짤없이 입장안됩니다.

 

 전망대는 출입이 가능해서 나와서 한눈에 강구항을 바라봅니다.

 

 강구항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게드시고 한번쯤 들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ㅎㅎㅎ.

머리에 몸통만한걸 둘러씌고 있네용 .

게순이랑 게돌이인지..이름은 안보입니다.

 

 영덕가면 바람개비가 또 명물이죠~~ 

찾아가 봅니다.  윙~ 윙~ 윙~

 

 바람개비 아래에 게등대가 보입니다.

 

온천지 게네용.~

 

 아래쪽도 깔끔하게 정비를 해놔서

보기에도 시원해봅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져 가네용.

 

 바람개비 사리이를 뚫고 지나가봅니다~

ㅎㅎ. 

윙 윙 윙~

 

 이것 저것 봤으니까.  배를 좀 채워야겠죵. ~ ^^

 

강구에서는 대체로 게를 먹지만. 

좋은것만 먹고다닌다는 비난이 좀있어서~

ㅎㅎ. 

게파는 식당말고 밑에 시장에 오면  반값정도에 게를 살수있습니다.

 

오늘은 오징어와 개불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오징어 만원치~`  만원에 3마리  싱싱합니다.~

개불도 1만원치~

 

 방파제로가서 상을 펼쳐봅니다.

단촐하네용 .~

 

초장 천원 마늘고추 천원에 따로 샀습니다.

ㅎㅎㅎ

 

 헐....접사실패넹.~~ 

떡볶이처럼 보이네용 ~

 

 오징어를 초장에 후루루 비벼다가 ..

꿀꺽~

 

 영덕~~ 기행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