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간 과일이 급 땡깁니다.
2009. 7. 31. 11:15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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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과일파는곳~~음...
아...번쩍.
술집 안주로 과일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은은한 조명~ 노래연습장에는 과일안주안나오니까.
일단 술집으로~
즐비한 음료들~
까만 봉지들고가서 싸오고 싶은마음이 항상 굴뚝입니다.
따분해 하시는 매덤 ~~
과일 나오기를 눈이 빠져라 기다려 봅니다.
앙앙 과일 나와라~~
21인치 crt 붙여서 쓰던 시절은 아득한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다들 벽걸이로 세팅이 되어 있네요.
6.25때 1.4후퇴때 잠시 미군들이 쉬었을범직한 고전적인 디자인
짝품 표범까쭉~
음료가 준비가 됩니다.~
노랑음료수 까징.~
냠.....말라비틀어진 안주~
과일은 언제 나오는거얌.
앗 드뎌 과일 등장~
과일이 나왔어용. 앙앙 먹고싶어.
뽑기에 뽑은 공룡인형에 흥미를 느끼는 일하시는 언냐~
손도 안잡았습니다. 영 흥미가 없네요 .
과일은 신나게 먹어 줍니다.
그나 저나....영 영양가 없는 게시물이 될듯하네용.
그냥 시골 술집내부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다시 되찾은 공룡 인형~~
태엽을 감아 주면 끼리리리하면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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