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 포 막 1 (홍어 명태 쥐치)

제목이 좀 희안하네용.

 

~~ 자  출발해 봅시다.

 

 아이고 썩을....다음 시스템 상으로 사진을 하나 로딩 못한다고

 

그러고 통보하고 마네요.  대단한 다음...냠...뭘 로딩 못했을까.

 

 

이제 쓰다보니...쬐금 스킬이 쌓여갑니다.

 

막거리 그냥 먹어주면 뒤에는 하지말아야될짓들 해봅니다.

 

자자...첫사진은  소주잔과 맥주잔 높이를 보여주고자한것이 아니고

 

AC꽤나 빨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쏘맥이 대세인데..(없으니까...아긍...양맥....다문 캡x큐라도)

 

저렇게 소주를 미리 부어 두시면 갓 딴 맥주도 맘에 드는 아가씨 첫인상에 반한 몬양으로

 

기품이라고 없습니다.  그냥 가라 앉습니다.

 

~~~~~~~~~~~~~~~~~~~고고 쓍.

 우리동에에서 제법 해멋은 곳이죠잉....

 

근데..큰 무리없이 장사를 합니다.

 

요즘 주메뉴는 칠레산 홍어입니다.     얼마전까지도 흑산도(?)였는데...

 

이꺼지 올께있냐고 핏대세우면서 항의한번 했던곳이죠  ..

 

 

 입구는 대로 터널을 구성해 둡니다.

 

오래되니..대도 힘들죠잉.

 

각 시조에는 푸른대 어쩌고 하는데...

 

담배를 폇나...누래 떳네용 .

 

 요거 요거  명물입니다.

 

일단 입장은 했는데용 .

 

-------------잠깐있다가 다시 씁니다...뭐하나 시키고 . . ..

 

 

ㅋㅋㅋ.....교촌 살살이 치킨하나 시켜줍니다.

 

이태백의 ....ㅎㅎㅎ. 저러분 없죵 .

 

항우장사 ....술심.....

 

ㅎㅎㅎ  껄껄껄이 아니가...꿱꿱꿱.....

 

 

 근데 사징기가  이런 누레 뜬화면은 잘 찍는데

 

왜 일반저긴화면에  뽀샤시에 +9 수준인이 알수없네용.

 

고장난건가 싶기도 합니다.

 

기본 안주에...막걸리가  저래 투명 합니다.

 

전주라고 합니다.    먼저 가삐라 이런건 아니것지용 .

 

양조장에 가서도 먹어봤는데..  탁하지않고   위에 붕붕 뜨는거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미역 쭐구리  + 감자볶음 + 요거 궁금하시죠잉... 고추잎입니다.

 

 

성질이 더러운 고추가 잎까지 약간 아주 약간 맵싹합니다.

 

 전주가 뭐....정종색 띠신하넹요 .

 

 

 안주는 명태찜 시켜봅니다.

 

2만원 짜리 명태 치고는    울엄마가 생선파시는데 격노하실꺼 같네용

 

저런어린건 팔지않고  큰놈으로해서  3마리 1만원에 나가는데.  냠.

 

기온 변화에 명태가 없기로 서니.....

 

생각 보다 작은 사이네용 .   그사이  바다 상황이 또 달라졌는지...

 

 

 아....이쯤 보니...

 

백김치  컷팅하는 사진이 빠졌네용 .

 

김치는 정말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술안주로  저넘이 딱인데.   저걸 먹기위해서 다른걸 시켜야 되니...

 

미끼네용 미끼 .

 

 00000000000000000  요기 까지 당일 먹은거고

 

정신을 차리고~~~~~~~~~~~~ 부산으로 출동해서~ 

 

서면에서 교통정체에  하닥 하닥 하다가...

 

쥐치 콤비를 만나봅니다. 

 

구한말까지 얼추 버리던 놈들인데 .

 

아귀랑 쥐치랑 물메기는  ....음...더욱이  물메기는 90년 이후 빛을 본듯.

 

그넘들을 시식을 해보니~~ 

 

한접시 7만 출발 합니다.

 

어지간한 아까다이(참돔)가 울고 갑니다.

 

 

 000000000위에 한컷~~이  또 하루 먹은거고 .

 

다시 주제로 돌아왔네용 .

 

막걸리.~ 

 

생탁은 제조 시간은 일자는 확실한데.

 

두명 먹으면서도 맛대가리가 확 다릅니다.    두명 맛차이가 지옥과 천당입니다.

 

국순이 막걸리가  왜 냉장탑차 탄다고 자랑하는 알만 합니다.

 

19일 제조인데  맛차이 심합니다.

 

 

 제가 그냥 먹었으면 말도 안했겠지용 .

 

재수생은들은  한때 저 막걸리 한통을 한정식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

 

쌀로 만들었다고.   저넘 시키면 김치 나오고 하니...한정식이죠...

 

하지만.  

 

얼추 미정식을 드신거죠......요막걸리는 쌀 원산지 안보입니다.

 

 

혹시 아스파탐이라고 아시는분 대글좀 달아 주세요 .

 

막걸리 마다 있던데....네이뇬에거 물어 봐야 될려나.

 

 

 

실험맨 실험 시작합니다.

 

내국인의 입맛을 제일 잘 간파한  안성탕면~   스프

 

 막걸리가 좀  맛이 혼자는 심심한듯해서

 

그래서 어르신들도 드시고 김치를 곁드리신듯합니다.

 

그래서 all-in-one 시도해봅니다.

 

라면 건데기는 뺴고  스프로 타봅니다.

 

 

 휘휘 젓어서 먹어보는데..

 

추천 금지..      막걸리에  그냥 소금 넣은 기분이 끝입니다.

 

다음에 다시 시도 할께요...예비마눌 메신져 들어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