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마공원 방문 (경마장~~)

2010. 3. 4. 01:33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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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테마 파크~   

 

아직 공사가 한참입니다.   입구에서는 상당히 차가 밀리고. 

 

단순 도박장개념이아니라.   정말로 큼직한 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검정색 덥수룩한 점퍼에  긴수염 아저씨들을 욕하면 안됩니다.   그냥반들 꼰돈으로

 

정부에서 생생내면서 열라 조성하고 있는거죵. ㅎㅎㅎ.   원래 주인은 그 꼰양반들인데.  

 

 

 가족단위의 방문객수가 엄청납니다. 

 

경마장이라고 하기에는  정말로  말 테마파크라고 해야됩니다.

 

저렴한 입장료(800)에  각종 부대시설은 무료고    휠체어랑 

 

어린이들 타고 노는 자전거도 무료 대여입니다.

 

심지어는 썰매장도 꽁으로 탑니다.

 

 

 일찌감치  대기표를 받은 어린이들이 입장을 합니다.

 

각레인에는 잘 미끄러지도록  물을 흠쁨 뿌려줬습니다.

 

준비~~~ 시~~

 작~~~~     봄 햇살을 가르며   꿈나무들이 질주를 합니다.

 

그것도 무료로.   무료라서  더욱 밝아 보이네요. 

 

사행성을 사회에환원을 하면 이런 좋은 그림이 연출이 되기도 하네요.

 

 

 이곳은 경주에 나갈 말들을 보여주는곳입니다.

 

몸무게 빠짐 상태다던지.   가까이에서 말을 구경할수있습니다.

 

제주도에는 거진 쪼랑말같던데.  여긴 큼직한 말들이 대기합니다.

 

몸무게도 400-500킬로그램이 나가네요 .

 

 

 저렇게 돌고 나서   앞쪽으로 나가서   출발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초대형 전광판이   각종사항을 빠르게 전달해줍니다.

 

배당율이라던지.  여긴 14필이 출전을 합니다.

 

제주는 말수가 적었는데.   말이 많다보니  변수가 많은듯합니다.

 

 

 한번의 경주가 끝나면 트렉터가 길을 다시 골라주네요.

 

경주 길이가 1600미터인가 그랬습니다. 

 

제주도는 훨씬 잛았는데.  여긴 길어요 .

 

나중에는 2킬로짜리도 한듯합니다.

 

 

 아래 사진에 옮기는건  말의 스타트 라인입니다. 

 

경주 길이에따라서  저렇게 끌고 댕기면서 출발선을 조정합니다.

 

 

 사거사고가 많은지.   본부건물에는  파출소가 드러와있습니다.

 

미아나 찾아주면 좋을껀데.   안좋은일이 많이 생기길레 들어섰지 싶습니다.

 

 

 배팅을 시도해 봅니다.

 

삼복승식을 잘몰라서  천원건던데.   5천원으로 변해버려서. -.,,-  

 

과도한 베팅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꼴았습니다....

 

 

 외부에서본  본관 건물입니다.  웅장합니다.

 

벡스코보다 훨씬 큰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과천경마장에서 벌어지는 레이스도 실시간으로 여기서 마권을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한경주 마치고 30여분 시간이 있을때는 서울 경마장 현황을 중계해주면서  베팅을 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문제가 느껴집니다. 

 

경마장에서 직접안할꺼면 집에서도 텔레비 보면서 베팅하게 하던지.  실제 경주하는 경마장에 없다면

 

마권을 구매하지 못하게 해야 될듯합니다.   이러니  사설 경마장이 나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팅금액도 1인 10만원인가 한도라고 하는데.  그다지 단속 안하는듯합니다.

 

제뒤에 아저씨는 오늘만 400장 꼴았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욤. 

 

마권살때 신분증당 10만원으로 제한하면 쉽게 해결될껀데.      수입을 위해서 절대 그렇게 안할껍니다. 물론 변경은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니 어쩌니 할꺼구욤.  

 

 도박이야기는 좀 접어두고.  내부에 어린이들이 또 즐길만한 코너가 있습니다.

 

조랑말 태워주는거랑

 

말을 직접 만져볼수있게 해둔곳이 있습니다.

 

 

 

 

좋았던점 : 가족단위로 돗자리 펴고  아이들이 말구경하면서  여러가지 즐기는게 보기 좋았음.

 

나쁜점 : 많이 꼴아서 힘빠져보니응 아저씨들이 널려있음.   

           아직 계속 조성중이라서 완공후 모습을 못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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