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꽃담 해물칼국수

 진해에 오게되면 한번 먹어보라는 글들이 있어서 찾아가 봅니다.

 

알바생들이 올린글인지.  확인 차원에서.~ ㅎㅎ

 

 

 일단 식당 바로 옆에 50여대 규모의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꽃담 전용은 아닌것 같구요.   시민을 위한 진해시 행정이 빛을 발휘한듯하네욤.

 

이런 무료주차장좀 팍팍 생기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벚꽃 보러가셨다가  바가지에 눈탱이에 속상하실껀데.  

 

여기는 뜨네기장사하는곳이 아니라서 그럴일은 없을듯합니다.

 

 

 주머니 사정 먼저 파악하고 입장이 가능하게끔

 

외부에 대형 메뉴판을 붙여놨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오 몽당고추   아삭하네요.  오이고추가 덜자란건지.

 

암튼 먹기도 좋고 아주 싱싱해 보입니다.

 

해물칼국수 1개에  만두 1개 이렇게 시켰습니다.

 

예전에 섬마을 해물칼국수랑은 메뉴느낌이 비슷한데

 

실내분위기는 한층 업글되어있습니다.

 

 

 김치도 먹을 만큼 덜얼 먹게끔 되어있습니다.

 

얄팍한집에가면 저넘의 항아리에 김치를 쪼금 집어넣어서 항아리

 

다시 주문해야되고 하는데.   항아리에 김치양이 아주 많습니다.

 

 

 섬마을에서는 만두가 7개 이상이였지 싶은데

 

물가인상으로 6개로 정착이 되었나보네욤.   큼직해서

 

두어개 먹어도 간에 기별이 옵니다.

 

 

 김치랑 같이 먹어주면 정말 맛있죠 .

 

김치가 딱 좋은듯합니다.

 

배추김치만있고.  무우김치는 안보였던것 같네욤.

 

 

 해물 칼국수 등장.

 

칼국수양이 1인분보다는 상당히 많게 나오니까.    2인경우  하나 하나가 좋겠구욤.

 

3명이면 만두2에 칼국수하나 또는  만두 1개에 칼국수 2개면 될듯하네욤.

 

물론 정상인 기준이구욤.  평소에 돼지 소리 듣는분들은 인원수대로 시키도록 하세욤.

 

 

 여기 까지...~~  진해에서 하치일 이였습니다.   (얼렁 "하치"를 눌러야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