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전시관 방문기 2탄 (실내.실외 구경편)

술이 별로 안된관계로 잽싸게 2탄 올립니다.

 

평소랑은 다르게 제일 끝부분에는 동영상을 올려놨습니다. 

 

제가 가입된 까페에 자주 게시물을 올리는데.  혹시나 동영상 재생이 안되면 블로거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효효.  

 

2탄 첫친구는 매기 등장~

 

 

 매기는 구석탱이로 숨기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수염이 정말 인상적이죠.

 

사라져가는 물고기가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한컷 ~

 

 먼곳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철갑상어~

 

시베리아 어쩌구 되어있었습니다.

 

여넘들은 한 20센치도 안되게 작은 애들이구욤 .

 

있다가 야외사진 보시면  1미터 훌쩍 넘는 애들이 나옵니다.

 

이름만 상어고....죠스랑은 좀 다르게 이넘들은 이빨이 없습니다.

 

 

 짝퉁 수초밑에서 몸을 숨긴 귀여운 민물고기들~

 

사람이 가도 좀 덤덤한 고기가 있는 반면~ 

 

사람이 보이면 아주 빨리 숨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요넘들도 그중에 한넘~

 

 

 요넘들은 사람을 구경하며 즐길줄 아는 녀석들~

 

이곳도 설명해주시는분이 상주해서  고기별로 특징을 좀더 재미있게

 

설명해주면 귀에 쏙쏙 들어올듯합니다.

 

 

 미꾸라지 친구들인데.  참종개인가. 

 

그냥 하트 물고기로 기억이 더 되죠.   얼마나 사랑하면 온몸에 하트가....쑝쑝쑝.

 

러브 피쉬~

 

 

 양쪽에 전시관이고 중앙에는 시청각 공간이 있습니다.

 

소파도 엄청 포근하고.  양쪽에 모니터가 달려있습니다.

 

단체관람객에게는 영상물을 보여주나봅니다.

 

저는 못봤어요. 

 

 

 나쁜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젠뭐 나쁘다기 보다....거의 토착해 버려죠.  베스 블루길 이상한붕어~~ 

 

이렇게 몇좀도 전시되어있습니다.   관람객이 외산인지는 알고 갈수있을듯하네요 .

 

애들은 아무래도 국내산애들보도 좀 사나워보이고.   아마존같은 느낌이 납니다.

 

 첫 부분에 말씀드렸지만.

 

여긴 아주 조용하고 퀘적한것이 특징입니다.

 

나쁜뜻으로 방문일지를 올린건 아니구요.

 

뭐...방문해도 안쓰시는분들이 허다하니. 

 

당일은 한 5분정도 오고 가신듯했습니다.

 

가족끼리 한적하니 와서 민물고기 공부 잔뜩하고 가시에 쵝오 추천~

 

이제 야외로 고고씽~

 

 

 헉~~

 

시작부터가 ~   뱀이 가끔 나온다고 하네요.  

 

아주 가끔이길 바랍니다.

 

 

 실내 전시관 외벽입니다.

 

젤 끝단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물속에도 미장원이 있는지...

 

고기마다 머리를 염색하고 빠마하고 그랬네요 .

 

 

 여긴 비단잉어가 노니는 연못~

 

테두리에 수초랑 꽃종류가 있구요.

 

여기 비단 잉어는 사람보면 개처럼 따라 옵니다.

 

도망갈 생각을 안하더구욤.

 

 

 비단 이어 치어들이 자라는 수조입니다.

 

요넘들은 마지막에 동영상으로 찍어 둔게 있습니다.

 

군무가 완전 장관입니다.

 

입이 쩍 벌어져욤.

 

 

 중국에서온 잉어입니다.  엄청 커요.   이곳도 수조마다 학명이랑

 

물고기 이름 .  약간의 특징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엄청 커요.~~ 신기

 

 

 

 아래 팻말 보이시죠. 

 

이렇게 친절하게 해두었습니다.

 

유아를 동반하시면 아이들이 수조에 빠지지않게 관심을 두셔야 할껍니다.

 

아직공사중이던데.  구경하는건 뭐라고 안하더라구욤 .

 

 

 이넘은 이스라엘잉어~  향어죠.~

 

뒷사진에보면 수조마다 큰 통이 있는데. 

 

열어보니  사료가 있더라구욤.

 

한줌 쥐어서 던져 주니~ 

 

파닥쑈를 보여 주네요.  코효효...  들키면 혼날지 모름.

 

 통들 보이시죠~  수조도 많고  고기들도 팔팔해서 너무 재미 있어욤.

 

 

 이넘이 그 미터급 철갑상어~ 

 

튼튼한넘이죠.~ 

 

 

 요기까지 마무리하고  동영상 잠시 한번 봐보세요.

 

때지어 댕기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