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조각공원 (밀양시 남천강변)

2010. 6. 27. 20:53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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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삼문동일대 강변에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뭐 특별한건 아니고 바위에다가 세계에 남아있는 벽화를

 

돌에다가 세겨둔것입니다.   각 암각화마다 하단에 원화의 위치및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30여개의 암각화가 있고, 암각화 조각공원의 조성 취지를 알리는

 

비석도 하나 있습니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뜻을 오래 남기고자

 

지금은 수몰지역이된 곳에서 바위를 옮겨다 새겼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강변을 빙 둘러나오면 영남루가 강건너에 보입니다.

 

누각 옆에는 아랑전설이라는 아랑아가씨의 혼을 달래주는 사당이 있습니다.

 

 

 여기 남천강인지 밀양강인지에는 오리배가 자동입니다.

 

전동식 오리배가 도입이 되어있어서 보는사람도 여유로워보이네욤.

 

 

 다리난간에 조성된 화단입니다.

 

꽃만 접사로 남겨봤습니다.

 

 

 이건 시장에서 팔던데. 2개에 천원 이라고 했습니다.

 

뭔 꽃인지 몰라도 작그마하니 이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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