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산업대앞 벌집삼겹살

2010. 7. 9. 06:34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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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이 운영하는 체인으로 유명하죠

 

벌집 삼겹살~   모듬벌집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늦은시간이라서 손님이 뜸하네요.

 

 

 기본찬으로 고매가 나왔네욤. 잘안먹는데 고기가 안땡겨서 저넘을

 

다먹어 치웠습니다.

 

 치즈랑 참기름뿌려진 마늘슬라이스도 나오구욤.

 

성의없게 쓸려고하는건 아니데.  뭐 정말 별게 없습니다.

 

 

 간장소스에 파랑 콩나물을 담궈먹는건 좋습니다.

 

김치는 국적을 알고싶지도 않구욤.

 

 

 요건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하네요.

 

양은편수에 다시다 풀어서 만든듯한 국물

 

계란탕대타로 등장한건지. 요건 좀 아니다 싶네요.

 

 

 저렇게 3가지가 나옵니다.   맨 마지막껀 상당히 맵습니다.

 

 

 요건 몇번먹어봐서그런지 입에 맞습니다.

 

 

 앞에서 추천해드린 간장소스 파절임

 

파는 계속 추가해서 드셔도 됩니다.

 

 

 먹기직전의 모양~ 코효효 .

 

앞으로는 가면 그냥 벌집삼겹만 시켜먹어야 겠네요 .

 

 

 중간꺼입니다. 

 

양념이 있는고기는 기름종이인듯한데 한장 깔고 굽습니다.

 

양념이 타는걸 방지할려고 하는듯합니다.

 

 

 오늘은 뭐 이런 저런 고기보다는 요게 더 하일라이트 같네요.

 

땡초 맥주.   제가 심심해서 고안했습니다.

 

요즘 텔레비에 상대방을 깔아 뭉갤듯이..."맥주맛도 모르면서" 이러는데 .

 

맥주맛이 싱거워서 칼칼맥주 내가 만들어 먹는다~.

 

 

 아~  맥주맛은 그다지.  떙초를 다데기로 만들어서 풀어서 한번

 

다음에 먹어보고 말씀드릴께욤.

 

소면을 시켰습니다.

 

국물은 봉지냉면육수 ~

 

 

 하도 특이하다길레.  조금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국수만 삶아 넣었고,  국물은 450원짜리 육수한봉지 넣은듯하네요.

 

말통으로 납품받으면 좀더 쌀려나.

 

 

 고기는 그냥 벌집으로만 드시는게 좋을듯.

 

소면은 한번쯤 먹어봐주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먹는사진 봤으니.  꽃사진 몇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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