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휴게소 -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주휴게소가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없던 휴게소였구욤.  남해고속도로 확장에따라서 생성된 신생 휴게소입니다.

 

완전 신상이죠~  

 

그럼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진주휴게소는 진주톨게이트로 나오는 지선을 같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사진 올려놨는데.  진주휴게소에서 떵누고 진주로 나올려면

 

역주행 비슷하게 해서 다시 진출해야됩니다. 

 

미리 안전조치 안해두면 간간히 역주행 사고가 일어 날듯합니다.

 

 

 아직 한창 꾸미고 있어서 중장비가 휴게소 앞마당에서 열심히 나무 심고 있습니다.

 

영업중이니 방문해도 상관없습니다.

 

 

 주차공간 사이에 인도를 만들어 놨습니다.

 

휴게소 통행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을 조금 더 배려한듯 합니다.

 

 

 방부목 스타일의 휴게소 건물 전경.~

 

목재가 많이 사용이 된듯한데.   십년넘게 틀어짐없이 잘버텨야될껀데.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하구욤.

 

 

 휴식공간의 식재공사는 마무리 된듯하네욤. 

 

공원같은 분위기가 확확 풍깁니다.   

 

휴게소가 바가지 상술로 돈이나 벌어보자던 시절은 갔나봅니다.

 

 

 깔끔해진 자판기 코너~

 

 

 흠....포터 백화점이 변신을 했네요.

 

이제는 포터도 없습니다.  그냥 4각형의 점포가 들어서버렸네욤.

 

주차공간도 여러칸 잠아먹고  딱 좋은 요지에 들어서있네요. 

 

이건뭐 생업이니 안좋은 소리 쓰기도 그렇고.

 

죄송하지만 좀 구석에 차려놓고 하시면 좋을껀데.  그럼 장사가 좀 덜되겠지만. 

 

 

 휴게소 정문쪽에도 휴식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다 새거라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아직 깨끗함이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분들 뒷사람을 생각하시고 자원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셔서 아껴서 사용해주면

 

참 좋겠네요. 

 

 

 휴게소 탐방의 핵심코너  화장들 들여다 보기~

 

얼마전에 함안휴게소 화장실도 새거라서 깨끗했는데.

 

 

 흠...화장실 규모면에서는 함안보다는 좀 작은거 같습니다.

 

호텔뺨치는 수준의 세면대 .

 

 

 평범한 변기 배열~

 

깨끗한거 빼면  ㅎㅎㅎ.  뭐가 없네요.

 

 

 요즘 김탁구로 유명해진  떡집 빚은~~ 

 

휴게소분위기보다는  쇼핑몰에 딸리 푸드코트같습니다.

 

내부도 들여다 볼꼐욤.

 

 

 도나스집이랑  아이크림집들.

 

프렌차이즈 이름좀 있다는데는 우르르 입점했네요.

 

사천휴게소에는 bbq도 영업을 하고 있었으니.

 

요즘 이런게 트렌드인가봅니다.

 

 

 식당쪽 테이블은 높이 슝~~ 높아져있던데.

 

이게 더 편한건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너무나 깨끗한 진주휴게소입니다.

 

 

 입점업체 안내판입니다. 

 

남해고속도로 달리다가 도나스 생각나면 들어오세욤.

 

 

 흠..여긴 셀프는 아니고 기름많이 넣으면 식사권 준다네욤. ㅎㅎ.

 

20만원이상이라.   대형트럭아니고서는 넘기기 힘든 그액아닌가 싶네요.

 

굳이 꼭 밥을 먹어보겠다면  트렁크에 말통 몇개 싣고 다니면서   차에기름넣고

 

20만원 채울때까지 말통에 기름 넣고  한그릇 해도 될듯.

 

 

 휴게소 좌측편 휴게 공간입니다. 

 

 

 부산방향으로 그대로 진출할경우 진행방향의 출구로 나가시면 되구욤.

 

진주로 들어오시고 싶으면 반대 방향의 출구가 있습니다.

 

 

 들어오는 쪽이랑 방향이 같으므로 정말 조심하셔서 역주행 하지 않도록

 

하셔야 될꺼 같습니다. 곧 사고가 나면 부랴 부랴 분리봉을 박던지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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