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나리국수 방문기

2010. 10. 23. 23:23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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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여고 근처의 국수집이 유명하다가 해서 뒤적거려 봤는데.

 

분식점도 좀있고, 국수집도 여러집 있었습니다.  대충 길가에 있는곳으로 방문합니다.

 

 떡국도 하나봅니다.   안주류는 가격이 공개가 되어 있지 않네요.

 

국수하나를 시켰습니다. 국수주문시 별도의 주문이 없으면  소자로 해서 제공이 됩니다.

 

대자를 시킬까하는 3초 끝에 그냥 국수로 주문합니다. 소로

 

 가게 내부입니다. 방도 있어서 간단한 모임도 가능할듯합니다.

 

건물자체가 낡아있어서  깔끔한 실내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에어컨 커버가 인상적이네요.

 

 

 국수는 금방 나옵니다.  양푼이를 그릇으로 사용하네요.  

 

양은 소자만해도 넉넉합니다.   이동네 국수집들은 많이 준다고 유명합니다.

 

맛있다고 유명한게 아니라.  양으로 승부를 냅니다. 

 

고추 찍어먹는 된장도 오리지널 된장인지. 색깔도 좀 특이합니다.

 

하지만 색깔만큼 손도안갑니다. ㅎㅎ .

 

 

 고명으로는 조개가루도 있고,  워낙 국수를 많이 삶아 내는곳이니 

 

맛은 나쁘다고 탓 할 수는 없습니다.   진주에도 제주도처럼 올레길이나

 

둘레길이 만들어지면 , 쉬엄 쉬엄 걷다가  잘심들러 허기를 달래기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런길이 만들어 질려나~~   요기까지  진주여고앞 나리국수집이였습니다. 

 

간단한글이지만 손모양 한번 쿡~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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