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하와이 근처 시골곰탕 방문기

2010. 10. 20. 03:58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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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에 온천축제한다고해서 바리 바리 싸들고 출동을 해 봅니다.

 

간판 좌측에 보이는건 부곡일성콘도입니다. 거즘 부곡에 다와서 있었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되거 같았구욤.

 

 

 실제 부곡온천단지내에 들어가면 먹을만한집 찾기가 좀 힘듭니다.

 

그냥 뜨네기 상대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그래서 부곡온천단지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끼니를 해결하기로 하고, 멈췄습니다. 주차공간은 앞쪽에 한 10대는 세울듯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식당내부가 깔끔합니다.

 

반짝 반짝~ 

 

 

 식사시간때가 아니라서 손님은 한테이블밖에 안보였지만 주방도 훤히 보이고

 

깔끔하니 믿음이 좀 갔습니다.

 

 

 시골국수가 잘못출력이 되었나봅니다.  호텔국수보다 더 비쌀뻔했네요.

 

ㅎㅎㅎ.    메뉴도 간단하고,  수육을 구경해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식구하나더 데리고 첫나들이 출동을 했습니다.

 

바구니가 유용하네요.  바구니에 담아서 들고댕기니까

이동후 휴식할때가 편하네요. 

 

 

 한 5달 된애가 입어야되는 옷인데.  선물받아서  냉큼 입혀봤습니다.

 

ㅋㅋㅋ. 우주인으로 변신.~  

 

기본찬과 밥이 등장~~ 

 

 

 소금이 조금 누리끼리한게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간을 맞춰서~

 

 

 

 뽀얀국물이 좀 오래 고았나봅니다. 

 

파남은걸 팍팍 넣었습니다. 

 

 

 국수면도 있어놔서 풀어넣어서  맛나게 냠냠~

 

국물이 조금 고소하니 괜찮았습니다. 

 

김치류가 조금더 맛깔스러웠으면 했습니다. 

 

 

 왕만두~ 

 

큼직해서 두번으로 나눠서 먹어줬습니다.

 

곰탕에 만두하나면 든든하니 좋습니다. 

 

부곡에서 온천욕하시고  한번드셔보세욤. 컹컹.~  ㅎㅎ

 

 

 한두송이 피어 있더니.  가을이 깊어져서 만개했네요.

 

 

 

 깊어가는 가을  곰탕한그릇 땡기세욤.  ㅋㅋㅋ.

 

간만에 손모양 한번 쿡~~ 눌러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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