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맛집 달구돼지국밥 (순대국밥)

 

 밀양경찰서 인근에 위치한 달구돼지국밥입니다. 간판글씨가 보통의 돼지국밥집보다는

 

멋들어져 보입니다. 몇번 방문후에야 사징기를 들고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주방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다만 신발을 벗고 먹어야되는

 

번거러움은 있습니다.

 

 순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그것도 그냥 순대만 들어간 올순대국밥으로 올순대를 알고난 뒤로부터는

 

올순대로 순대국밥을 주로 주문합니다.

 

 역 "ㄱ"자 형태의 점포입니다.  "ㅁ"자 형태인데. 주방이 들어서서 테이블은 총 15개정도 되는듯합니다.

 

제가 방문할때는 주로 한산했는데, 당일은 한 5테이블 손님이 계셨네요.

 

 

 싱싱하게 생긴 반찬이 등장합니다.  마늘이 국산이 아닌지 매운맛이 아주 약했습니다.

 

 

 국밥에는 요넘에 부추가 팍팍 들어가야 제맛이 나죠.

 

남자한테 참~~~좋은데     어떻게 말로 못하는  그 부추입니다.

 

 

 김치도 생생 싱싱~ 

 

배추값 이야기도 이제는 사그러 들었네요.

 

반찬이 나오고 1분안에 국밥이 등장합니다.

 

주문후 밥이 나오기까지 10여분 소요된듯합니다.

 

 

 공기밥과 별도로 등장했습니다. 다데기가 포함되어서 나왔습니다.

 

밥을 넣기 전에 순대를 자세히 관찰합니다.

 찰쌀순대는 아니고 피순대라고 전통순대 어쩌고 하는 그순대입니다.

 

10개 정도 들어 있구욤. 2개는 깡뎅이라고해야되나.  굵기가 얇고

 

껍질이 찔긴데 2개였습니다. 먹을껀 8개라는 말이죠.

 

깔끔하니, 허기를 달래긴 좋습니다.  밀양시 입구쪽이니 국밥생각나면 방문해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