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 대박집 (대패삼겹살)

2010. 10. 29. 00:44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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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1500원짜리가 남아있어서 신기해 하면서 입장합니다.

 

식당은 널찍합니다.

 

 

 일단 1인당 800원이 들어갑니다. 

 

4명이면 3200원 기본으로 출발합니다. 야채값 ㅎㅎ . 

 

정육코너에는 상태좋은 고기가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셀프코너에 기름장이랑 야채랑 있습니다.

 

처음 세팅해주는건 파절임이랑 마늘된장 김치 이렇게 됩니다.

 

 

 구이용 버섯도 별도로 판매를 합니다.

 

대패삼겹살은 1500원이라 아무래도 부담이 없는지.

 

여중생들끼리 와서 음료한잔에 고기를 구워먹고 가더구요.

 

 

 불판은 좀 있어보입니다. 구울수있는 공간이랑 구운고기를 놔둘수있는 공간이랑

 

널찍합니다.  불판은 참 마음에 듭니다.

 

 

 제공 되는 파절음.  

 

다먹으면 셀프로 고고씽.

 

 

 5인분 등장~

 

남자 4명에서 5인분에 추가로 3인분 더 먹었는데.

 

배가 어느정도 불렀습니다. 

 

대패의 특징은 고기맛을 느끼기전에 다른고기가 타니까

 

후딱 씹어 삼키고 고기를 뒤집어야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올리면 사르르 구워집니다. ㅎㅎㅎ.

 

대패추억이 생각나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냉면도 시켜먹어봤는데.  둥지냉면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육수는 둥지냉면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덩어리진 고기를 먹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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