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세계화] 21편 "한뿌리 막걸리 (인삼막걸리)"

마 막걸리의 돗한맛을 보고 고민하다가 동사의 한뿌리를 시도합니다.

 

요거말고 홍삼한뿌리도 있는데 일단 인삼한뿌리로 제작들어갑니다.

 

마먹고 나서 했던거라서 안주는 치즈한우 그대로 입니다.

 

한뿌리 하단에 진생이라고 안쓰고 인삼이라고 그냥 해놨네요.

 

 

1:5정도의 비율로 혼합을 주로 했는데

 

다음에는 1:1 또는 1:2정도의 비율로 혼합재료의 맛을 좀더 강하게

 

느끼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선물용으로 비싸지만 선물뽀대가 나는 인삼한뿌리~

 

 

마보다는 색차이가 더 나겠네요.  연한 커피색입니다.

 

휘휘 잘 저어서 색이 고루 퍼지도록 했습니다.

 

막거리의 거품이 좀 뜨고 휘휘 잘 저었더니  색상이 조금 탁해졌네요 .

 

휘휘 ~~ 휘휘~~  잠시 또 안주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치즈가 잘 배여들었습니다. ㅎㅎㅎ. 

 

맛이 어떠할지 궁금하시죠~~  별루입니다.

 

그냥 따로 드세요. 

 

 

시원한 한뿌리막걸리~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해서 제조하기도 쉽고

 

맛보다는 향이 확 좋아집니다.  은은하게 인삼향이 많이 납니다.

 

맛은 인삼캔디 녹혀놓은거 같습니다.   향은 만점입니다. 

 

요기까지 막걸리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봤습니다.

 

아래 손모양 한번 쿡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