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폴로호텔 뷔페 [세부여행]

2010. 11. 28. 23:45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반응형

오래전에 사진만 올려두고 이제와서 정리를 좀할려니까

 

기억이 가물 가물하기도 하네요.  사람은 부지런해야되는데. 

 

취미생활까지 부지런함을 보태기에는 역부족이네요. ^^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이쪽은 국수를 만들어주는곳인데. 닭강정같은게 있었습니다.

 

 

현지 마트에서는 상추를 보기어려웠는데.  뷔페에는 상추가 있네요.

 

 

요넘이 눈길을 많이 끌었는데.  게찜이 조금 비릿했습니다.

 

서해에서 나오는 꽃게수준이 아니고.  동해쪽에서 잡히는

 

황게수준의 잔잔한넘으로 쪄놔서 발라먹기도 힘들어요.

 

한번 끄적 씹어서 살좀 빨아먹고 버리는 수준입니다.

 

 

요넘 물고기 이름은 영어 단어로 찾아보니까.  단단한앵무새물고기 가되겠네요

 

앵무새를 조금 닮긴 했네요. 먹을때는 그냥 잉어인줄 알았어요.

 

 

구운치킨의 한쪽 다리는 제가 먹었습니다. 

 

 

선택하면 바베큐를 해주는 코너였습니다. 

 

세부에서는 어딜가나 바베큐는 원없이 먹었네요.

 

 

우리나라 음식점이랑 너무 닮았네요.

 

초밥이랑 김밥 코너입니다.

 

우리나랑 맛차이가 크게없고 나름 싱싱하고 맛이 좋았어요 .

 

 

초밥용 문어~ 

 

썰어달라고 기다리고 서있어 봤어요.

 

 

막기라고 하죠.  일식집에가면 인원수대로 하나씩 만들어주는 막기

 

망고막기였습니다.  노랑색이 망고구욤.

 

밀가루막대기는 괜히 가져왔습니다. 아무맛도 없는 밀가루 막대기

 

망고 막기 학대~~ 촬영 .

 

첨먹어보는거라서 신기하긴했는데 

 

맛은 크게 추천못하겠네요.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스파게티~ 

 

즉석요리코너가 붐비지않아서 좋습니다.

 

원하는거 기다림없이 바로 바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국내에서 해외에서 튀김의 1등은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자꾸 먹어도 물리지 않아서 좋아요.

 

곧 설인데. 설에나 되야 먹을 수 있겠네요 .

 

 

초밥맛 비린게~ 

 

지금 생각해봐도 초밥은 조금 많이 좋았던거 같네요 .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거라서 초밥으로 배채우긴 아쉬워서 몇개 안먹었어욤.

 

총 4번 가까이 먹었던거 같은데.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

 

가실때 손몸양 한번 눌러주시고 가시면 고맙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