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관광 산페드로 요새 방문기 (볼꺼 거의 없음 ㅎㅎㅎ)

2010. 11. 20. 19:03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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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페드로 요새를 방문합니다.  와봤던 곳인데 코스상 한번더 방문해봅니다.

 

3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ㅎㅎㅎ 

 

정말 볼껀 없습니다.  더욱이 몇개 안되는 전시품을 보여주던 박물관까지 문을 닫았네요.

 

사진은 못올렸지만.  신혼여행온 부부가 가이드를 바라보면  뮝미 하는 표정을 했습니다.

 

손모양 눌러주시고 내려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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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는 공사를 마쳤서 부두가쪽에서 올라오도록 정비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고건축물에 방문하는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입장료도 있습니다.

 

 

 

저 현판도 100년이 다되어 가나보네요.

 

내용은 뭔지 모르겠고 ㅎㅎㅎ.

 

 

요새 내에는 대포 몇개 있고,  정원은 잘 가꿔놨습니다. 

 

입장료는 90페소에 세금을 좀더 붙인듯했습니다.

 

설명문은 벽에 붙어있었는데

 

요금내는곳 바로 맞은편에 붙어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뭐 ...임진왜란때 항전하던 진주성이나 그정도 되겠죠

 

규모는 아주 작습니다. 박힌돌의 성이아니고

 

굴러들어온 스페인애들의 요새겠죠.

 

 

은은한 기타 연주가 흘러나오는데

 

시각장애우께서 기타치시면서 노래 불러줍니다.

 

한가로이 책읽고 사색하기는 좋은곳 같습니다.

 

 

우측에 한사람 보이는 분이 가이드였고 그옆에

 

신혼부부가 뭥미 하는 표정이였습니다. ㅎㅎ

 

 

타이완 친구를 다시 만나게됩니다.

 

이렇게 얼추 정해진 코스를 돌기때문에

 

처음 본 사람을 나중에 계속 만나게 됩니다 .ㅋㅋ 

 

잠시 아는척~~

 

감옥이였는지,  아니면 관리상 철문을 달아 둔건지

 

잠시 옥에 갖혀 봅니다.

 

 

고양이가 보호색을 띄네요. ㅎㅎ .

 

식빵자세를 따라해보는데.  영 보기가 안좋네요.

 

이스트가 뒤쪽으로 몰려서 뒤쪽만 불어터진 식빵이네요.

 

 

한가로운 필리핀 아즈라엘들~

 

건드는 사람도 없고

 

동물이 살기에 좋은곳 같네요.

 

애들이 먹는건 부실한지 한국에 짬타이거 같은 애들은 없고

 

거의가 s라인입니다. 개도 마찬가지구욤.

 

 

아래쪽 플라스틱의자 있는곳이 요금 받던곳이였습니다.

 

저기로 들어왔구욤. 반대쪽 성곽에서 찍었습니다.

 

그2층이 박물관이였는데

 

문을 닫았더군요.

 

 

요새에서 정박한 여객선이 보입니다.

 

보홀로 나중에 들어가는데  바로 여기서 배를 탑니다.

 

 

현지애들인데  여자는 부끄러운지 사진찍기를 피하네요

 

한참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닫은 박물관~

 

일찍은 시간이였는데.  뭔 보수공사를 하는건지

 

담당자가 땡땡이를 친건지.  요금은 다 받아먹고

 

보여줄껀 안보여주네요.

 

 

아따~~ 이 할배 아직도 저거 파네요.

 

처음에는 700페소나 부르다가 300까지 가격이 내려갑니다.

 

나중에는 두개 뭉쳐서 사라고 하기도 합니다.

 

 

시티투어를 마쳤습니다. ㅎㅎㅎ. 짝퉁 s오일이 보이네요.

 

한국사람이 운영을 하는듯 했습니다. 

 

 

 

충전기에 한글이 그대로 적혀 있었습니다.

 

유류가격은 한국보다는 500원정도 싼거 같았구욤,

 

엘피지가격은 비슷한거 아닌가 싶네요.

 

헉헉  요기까지 잼나게 보셨으면 당연 손모양 쿡~~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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