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리조트에서 아침밥 (세부보홀여행기 , 보홀탈출)

2010. 12. 3. 16:15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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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 밝았죠~~ 

 

 

아침잠이 달콤하신분은 굳이 조식먹으로 일어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달콤한 잠과 맞바꾸기엔 잠이 손해가 큽니다.

 

 

토스트와 시리얼 스크램블 이정도로 줍니다.

 

 

 

그릇대고 뱅글 뱅글 돌리면 나오는 시리얼

 

 

요구르트도 옆에 있어요. 

 

 

 

파인애플 쥬스랑 망고쥬스~~  그리고 커피~  

 

 

역시나 잠이랑 바꾸긴에 부족합니다. 

 

 

 

토스트도 굽는 재미~~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야 일정에 맞게 움직일 수 있으니 

 

 

오늘은 정리하고 다시 보홀을 빠져나가는 날~

 

 

 

달걀정거장~ 

 

 

팻말 아래에서 스크램블 열심히 만들어줍니다. 

 

 

후라이가 더 땡기는데 .

 

 

 

간단히 아침을 챙겨먹고 ~~ 

 

 

즐거웠던 섬~  보홀을 벗어 납니다. ~ 

 

 

 

태우고 왔던 오션젯 선장아저씨가 브이를 취해주네요.

 

 

오션젯 배도 프로모션을 매달 실시하니 미리 알아보셔서 예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다음 사진부터는 다시 세부입니다. 

 

 

출발전 마지막 한바퀴를 했습니다.  쇼핑~

 

 

 

 

 

세부에도 막히는 곳에는 장사꾼들이 많습니다.

 

 

조잡한 썬글래스 장사랑 유리창닦는 걸래장수

 

 

앵벌이하는 어린이들까지  도로가 정신이 없습니다.

 

 

 

 

 

택시 미터기 입니다.  한국에 반값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대신에 잔돈은 잘 안챙겨 줄려고 합니다.

 

 

있는동안  잔돈 제대로 챙겨줄려는 기사는 딱 한번 봤습니다. 

 

 

 

쇼핑을 위해서 시티은행 ATM기를 찾았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해서 한국통장에서

 

 

현지돈을 바로 뽑아 씁니다.  수수료도 공항에서 환전하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밝아서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  고맙게도 한글 서비스가 있습니다.

 

 

한국 은행기계 이용하듯이 카드 넣고 돈 뽑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고액을 휴대하지 않아도 되고 

 

 

강도타킷이 될 위험도 줄겠죠. 

 

 

 

쇼핑을 아얄라 몰에 있는 마트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에 왔으니 세부티를 구입할꺼예욤. 

 

 

다른거보다 기억에 남을~~ 

 

 

 

갔을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놔서 

 

 

더운나라에서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 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크리스마스는 최대 명절입니다.~~ 카톨릭~

 

 

 

 

저는 요넘을 사왔습니다.~~ 

 

 

집사람꺼도 비슷한걸 샀어요.  

 

 

즐거운 세부관광은 여기서 마치도록 해야겠네요. 

 

 

아얄라에 좋은 스파에 갔던 사진을 못찾아서 그걸 못올려드렸네요. 

 

 

그리고 공항에서 550페소 공항세를 내야되니 

 

 

현지돈 다 써버리지말고 1인당 550페소는 남겨 놓으셔야되욤.

 

 

부족한 내용은 많지만.   여행가시는분에게 조금 도움될까해서 여기까지 올려봤습니다.

 

 

빨리 빨리 올렸으면 좀더 알차게 했을껀데.  아쉬움이 남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 티셔츠랑.  말린망고 사왔어요.  말린망고는 인기가 좋아요.  가이드가 데리고가는 쇼핑센타 가지말고

대형몰에서 저렴하게 좋은거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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