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브리지 방문기 (세부보홀여행 , 고성당 방문)

2010. 12. 3. 16:00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반응형

정말 저렴한 관광자원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흔들다리나 구름다리라고 하죠

 

그것보다 안전성이 훨씬 떨어져서 좀 더 스릴이 넘치는 대나무 다리입니다.

 

중요한곳은 쇠줄이랑 철사로 엮여져 있구욤

 

바닥은 대나무를 얽혀서 깔아놨습니다.

 

 

다리 건너가면 코코넛 파는 아저씨랑

 

안경원숭이 닮은 기념품 판매하는 매장이 있습니다.

 

변한거라고는  지난번에는 무료였던거 같았는데

 

요번에는 1인당 10페소인가 요금을 받네요

 

보홀육상투어에 포함된 코스입니다.

 

왔다갔다는 기념촬영정도 할만한 곳이구욤

 

꽃이 좀 예쁘게 피어 있어서 한장 찍어 줍니다.

 

 

다리가 두개 놓여져서 상행선 하행선 구분이 됩니다.

 

지난번 왔을때는 밑에 강에서 소가 목욕을 하고 있어서

 

좀 볼만했었는데  그런것도 없네요.

 

후딱 한번 건너갔다가 후딱 건너왔습니다.

 

 

그리고 육상투어 얼추 마지막 코스입니다.  거꾸로 돌아서 그렇게 된거구욤

 

정상적으로 시작하면서 여기 성당이랑 혈맹기념비에 먼저 갑니다.

 

혈맹기념동상은 늦어서 아예 문을 닫아 놨더라구욤

 

요기 성당은 벽에 이끼랑 뭐 물때낀걸 애매하게 끼워맞춰서

 

예수님 얼굴이라고 하더라구욤,  그렇데 따지면 아닌게 뭐가 있을런지. ㅎㅎㅎ.

 

아무턴 육상투어는 여기를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코효효. 

 

성당 내부는 오래됐지만 웅장합니다.

 

손가락 모양 가볍게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