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나비치 저녁식사 (세부보홀여행)

2010. 12. 3. 16:12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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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보홀에서의 하루가 끝날려고 하네요.

 

 

숙소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저녁을 먹으로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중앙에는 니모 절친이 누워있네요.

 

 

생선을 선택하면 즉석구이를 해줍니다.

 

 

 

생선외에도 각종 꼬치류를 선택하면

 

 

바베큐를 해주는데.  계산하실때 좀 확실히 하셔야 됩니다.

 

 

계산서를 받아서 먹은거와 비교해보시고 돈을 주세요 .

 

 

짧은 시간에 계산을 두번이나 틀린걸봤습니다.

 

 

좀 의도적이지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시지 종류의 꼬치들

 

 

동글 동글하게 생긴거 좀 짜면서 맛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은 실로 엉성하게 묶어 둔것입니다.

 

 

구울때 가열하면 실은 타버리고 모양은 달라집니다. ㅎㅎㅎ.

 

 

 

낮에 그림같던 해변이  밤에는 화려하게 변신을 합니다.

 

 

비수기에 사람이 적어놔서 분위기는 좀 덜하지만 그래도 화려합니다. ㅎㅎ

 

 

 

흔들리는 화려함.~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생선은 제외하고 주문했습니다.

 

 

왼쪽끝에는 가지고 오른쪽끝은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를 구워먹네요.

 

 

 

떡보의 하루가 울고갈 쌀케익~ 

 

 

그릇에 담아서 모양을 만들었나봅니다.   큰 스푼으로 개인접시에

 

 

한덩어리씩 옮겨 먹습니다.   밥은 쌀이 달라서 펄펄합니다. 

 

 

밥맛은 한국쌀에 쿠쿠 조합이 최고입니다.

 

 

 

탱자처럼 생긴건 깔라망시라고 하던데  

 

 

헝그리 레몬입니다.  강한 신맛을 냅니다. 

 

 

저기에 간장을 부어서 꼬치찍어먹는 소스를 만듭니다.

 

 

 

훤한데서는 암걸릴까봐서 먹기힘들지만. 

 

 

밤이라서 카메라 플래쉬때만 잠시 저렇게 보이고  ㅎㅎㅎ

 

 

 

옥수수는 맛있어서 추가로 시켰습니다.

 

 

즐겨먹을듯합니다.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꼬치 끝에 달린 토마토를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귤도 구워서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토마토도 먹어도 괜찮네요.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라

 

 

채소가 확실합니다.

 

 

 

추가로 주문한 옥수수를 열심히 구워주네요.

 

 

이렇게 보홀의 밤은 흘러갑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개 머리가 사라져버렸네요.

 

 

해변에 떨어진음식 먹을거라고 개가 자주 다닙니다.

 

 

개가 사람을 무서워하니 물릴염려는 안해도 되는데. 

 

 

좋다고 만지시면 피부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동네에 다니는 개들은 피부병이

 

 

많이 걸려있었습니다.  조심 조심. 

 

 

 

돈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자의 미소입니다.

 

 

저녁에 저렇게 맥주한잔을 하며 

 

 

멋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현지인들~ 

 

 

인사는 정말 잘 받아 줍니다.~~  에헤라 디야~ 

 

 

 

이제 보홀의 밤도 사그라 듭니다.

 

 

꿈나라로 고고씽~   

 

 

손모양 클릭도 고고씽~    손모양 클릭해주신 덕분으로 블로그가 많이 발전을 하였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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