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힐 방문기 (세부보홀여행, 초콜릿 힐)

2010. 12. 3. 15:58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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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힐 가기전에 산림욕이 가능한 숲을 지나갑니다.

 

 

여기서 한번 서서 사진찍게 해줍니다. 

 

 

우리나 그냥 뒷산에 나무있는 배경입니다.

 

 

약간 높이 올라와서 조금 선선한 기운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기전에 손모양 누르는거 잊지마시구욤

 

 

 

 

한국에서는 별거 아닌건데, 여긴 요게 관광자원이 되네요.

 

 

마을 뒷산에서 찍은사진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나무가 좀 곧게 뻗어있긴 합니다. 

 

 

 

우리를 계속 안나해주고 데리고 다녀주는 기사아저씨~

 

 

운전하는 내내 휴대전화벨 소리가 조용한적이 없더군요.

 

 

전날 부부싸움한거 같았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초콜렛힐로 출동합니다.

 

 

 

입간판 등장~

 

 

쪼콜렛 힐스~   제주도에 오름보다 좀 못합니다.

 

 

사이즈도 그렇고 미니오름 입니다. 

 

 

차이점은 큰 나무가 자라지않고 풀만 좀 자라있습니다.

 

 

산호덩어리여서 큰나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입장권을 따로 안주고 인지를 여러장떼어서 줍니다.

 

 

입장권을 빨리 만드는게 좋을듯하네요.

 

 

 

다른봉우리의 훼손을 막기위해서 요기만 개발이 되어 있답니다.

 

 

지금은 그린쪼콜렛인데.  건기가 되면 풀이 말라서 갈색으로 변합니다.

 

 

쪼콜렛 색이 되는거죠. 

 

 

지금은 그린힐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좀 가파릅니다.

 

 

계단이 힘들면 옆에 경사로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중간 쯤에서 바라본 쪼콜렛힐~

 

 

뒤쪽은 좀 약합니다. 전방이 갯수가 좀더 많아서 멋져 보입니다.

 

 

 

쪼콜렛힐이 만들어진 가설입니다.

 

 

이동네가 바다였는데 물이 빠지고 그위에 풀이 자란거랍니다.

 

 

솟아 오른건 산호더미였다고 하구욤.

 

 

전설은 거인 두명이 있었는데

 

 

한명이 가버려서 장가 못갈까봐서 온천지 울고 댕겼는데

 

 

그 눈물덩어리가 저렇게 되었답니다. 

 

 

초등생이 지어내도 저것보다는 좀더 알차게 전설을 지어낼듯합니다.

 

 

더운나라라서 전설도 좀 게으르게 지어낸듯합니다.

 

 

 

정상에본 쪼콜릿 힐들입니다.

 

 

좀 신기하긴하죠.

 

 

근데 이거보러 이까지 들어온게 허무합니다.

 

 

한참을 들어와야 이걸 볼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휴식을 찾는분은 이거보다는

 

 

깨끗한 바다가 보이는 알로나 비치에서 썬탠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곳입니다.

 

 

앞에있는 사람은 프랑스사람이였는데

 

 

가는곳마다 계속 마주치더니

 

 

나오는날 공항에서도 봤습니다.

 

 

 

요런 사진은 기억에 오래남겠죠~

 

 

차량기하는곳에가면 이런 컨셉으로 사진찍어주는 애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꼭데기에 있었는데

 

 

쫓겨났나봅니다.

 

 

마녀 빗자루타고 나는 모습찍고 합니다.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사고싶은 물건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기웃 기웃 해봅니다.

 

 

 

티셔츠에 사진찍어주는건 그남아 참신하네요

 

 

안경원숭이 티셔츠랑 인형이 대세입니다.

 

 

 

불량식품 코너를 기웃 기웃~

 

 

냉장고도 아니고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파네요.

 

 

망고맛을 하나 집어서 먹어보겠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입니다.

 

 

짜리몽땅하네요.   너무 작네요. ㅎㅎㅎ. 

 

 

요넘을 빨아먹으면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안눌러주신분들 지금이라도 손모양 눌러주세요. ~~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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