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문어일번가 (틀림없다 자연산) 방문기

2010. 12. 24. 03:19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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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여러가지인 집이네요.

 

사진은 갤럭시s로 찍어서 다른게시물보다는 사진 상태가 조금 안좋습니다.

 

밝은 곳에서는 역활을 다하는데 어두운곳에서는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문어숙회전문점으로 오래된 곳인데 이제서야 방문을 해보네요 .

 

 

매장 전면의 간판은 자연산입니다.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해서 인근 타업종의 사장님들도 마치시면

 

회식이나 한잔씩하러 들린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문어집에와서 문어를 시켜야되는데

 

배도 좀 부르고해서 겨울이고 하니 과메기를 주문했습니다.

 

재미있는 말이 있네요.  메뉴에따라서 주변음식이 다르다~~ ㅎㅎㅎ. 

 

방문하시면 문어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문어회 전문점이니~

 

 

정이 오고가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네요 .

 

포스트잇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들이 뭔가 하나 남기기엔

 

부담스러운 공간이네요.

 

 

기본이 도착합니다.

 

카메라가 붉은색을 표현을 못하네요. 

 

좀 자세한 관찰 들어갑니다.

 

 

이거 뭔 무침이였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뒤에 쌈야채도 나오는데 달래가 많이 보입니다.

 

달래가 다른채소보다 약간 싼 모양입니다.

 

 

문어살이 송송 들어간 부침개입니다.

 

문어살이 들어갔다는데 1점 추가~

 

문어는 여라가지 요리가 될듯하네요 . 

 

일본에서는 문어빵도 있잖아요.  오코노모야끼인가.  

 

 

추억의 안주~~  쏘야~~ 

 

 

계란탕도 나왔습니다.   까먹는 소라라고 하기엔 넘 작고  고동이라고 하기엔

 

좀 큰 것도 나왔구욤.

 

드디어 과메기 야채등장~  푸짐해 보입니다.  가지수도 여러가지구욤

 

과메기는 야채맛으로 먹는듯합니다.   아마 가게에서도  과메기 원가보다

 

채소원가가 더 부담스럽지 싶네요. 

 

 

에게게....작은 접시에 썰어서 그런지.   뭔 쥐포 똥가리 처럼 나왔습니다.

 

과메기 썰어둔 모양도 일반적이지 않네요.

 

한번에 두개씩 싸먹어야 내가 지금 과메기를 먹고 있구나 하는걸

 

알수있을정도 입니다. 너무 잘게 썰어주신듯.

 

 

해초랑 김이랑 파랑해서 과메기 한쌈 먹어줍니다.

 

과메기는 맛보다는 겨울철에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안주라서

 

유명세를 타나봅니다. 

 

 

한쌈더~~ 

 

사진색이 영 이상하네요. 

 

배추쌈은 달작지근하면서  과메기 맛도 나고 좋습니다.

 

이렇게 과메기를 드시면 비싸니 

 

년말에 마트에서 과메기를 구입해서 집에서 잘라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과메기용 쌈채소도 같이 판매하는거 봤습니다.

 

 

홈플러스 수저통~   천원이네요. 

 

가격표가 붙어 있길레 한컷 찍어줬습니다.   가격표랑 좀 띠면 좋을껀데

 

상태로 봐서는 한번도 세척을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식기류를 구입하면 먼저 한번 씻어주는게 좋을텐데.

 

 

서비스로 나온 우럭입니다.

 

구이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우럭구이~ 구이가 젤로 맛이 있었습니다. 냠냠냠.   

 

여기까지 문어집에서 문어맛을 못본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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