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맛집 이대감 방문기

2010. 12. 29. 02:52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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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여러번 방문하셔서 맛보라고 광고도 하셨던 이대감 갈비탕입니다.

 

광고하시기 전에 이미 한번 다녀와봤었습니다. ㅎㅎㅎ. 

 

근처에 농협예식장이 자리하고 있어놔서

 

일반손님보다는 단체손님 위주로 운영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테이블 구성도 단체손님 받는 식당 타입이구욤

 

제가 사는 집이랑은 직선거리로 300미터 안쪽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소고기가 호주산 미국산이라고 되어있네요. 

 

가격이 조금 오르더라도 국산으로 갈비탕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방문했을때의 전체느낌은 애가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크게 좋거나 크게 나쁘지도 않고 고만 고만했었네요.

 

갈비탕이 좀 짠편이였습니다.

 

 

 

아삭고추가 나온건 좋았던거 같네요.

 

한그릇은 다먹고 한그릇은 안먹어서 포장해 왔네요.

 

 

갈비탕 스타일도 잔치집에서 나오는 갈비탕 느낌이 퐁퐁 납니다.

 

맛에 큰 특색도 느끼지 못했네요.  아쉽네요.

 

미국산인지 호주산인지 고기는 다른갈비탕보다 몇점더 들었던거 같습니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밀양에 화랑예식장이나 농협예식장에서 결혼식이 있으면

 

그때 한번더 먹어볼수있지 싶네요.    다음에는 메기국수집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흠...특색없는 밀양의 이대감 갈비탕이였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하게되면 다른메뉴를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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