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7. 00:01ㆍ나만의비법/요리조리
마트에서 누룽지팬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신뢰가 가는 해피콜 누룽지팬입니다.
생선구이용으로 팬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해피콜 팬들은 쓸만합니다. 좋아요~
펜 내부사진입니다.
6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누룽지를 해보니까. 저 구분선으로 인해서
누룽지 조각내기가 쉽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해피콜의 전매특허라고 해야될려나.
자석으로 손잡이 양쪽을 딱~~ 소리와 함께 강하게 붙여줍니다.
집에 씬밥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밥에서 쉰냄새가 나서
결국 누룽지를 만들기위해서 밥을 새로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서 밥 양조절에 실패한듯 했습니다.
밥양이 많아서 잘 닫혀지지가 않았습니다.
힘껏 눌러서 딱 소리나게해서 손잡이를 붙이고
약한불로 가열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수준이 남아 있는 상태라서 그런지
상판떼기에 달라붙어서 판과함께 들렸네요.
뒤집에서 다시 한컷~~
지금 상태는 뻥튀기 수준입니다.
노릇 노릇해질때까지 좀더 가열해야되겠습니다.
팬이 좀더 똘똘해져서 누룽지가 완성되면
하모니터 주전자처럼 알람을 울려주면 좋을꺼 같네요 .
까딱 까먹고 놔두면 집에 불날까 걱정도 되네요 .
완성된 누룽지입니다.
간식으로는 매우 좋을듯합니다.
과자처럼 바삭하지만 첨가물이 없어서
먹걸리고민을 조금 덜어줄듯 합니다.
팬 가격은 인터넷 보시면 33000원정도 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했을때도 크게 차이가 없었구욤
완성된 누룽지 한판입니다.
금이 가있는곳을 손가락을 힘줘서 누르면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딱딱 부러집니다.
캬...맛나게 보이죠.
다음번에는 좀더 잘 할 수 있을듯합니다.
너무나 쉽고 너무나 맛좋은 누룽지~ 손쉽게 만들어 드세요.
손모양도 쿡~~ 눌러주시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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