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기행 - 빵빵식당 방문기

2011. 3. 9. 01:3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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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를 탐방합니다.  꽃자리라고 한옥까페를 먼저 포스팅 했었네요

 

 

청도읍성이 목적지였구욤.  가는길에 한재미나리를 봤습니다.

 

 

초록의 미나리들~~  올해 미나리는 물맛이나고

 

 

향이 덜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온탓이 조금 있지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한재에 사람들이 터져나갔습니다. 

 

 

 

청도읍성 근처에 도착을 했습니다.

 

 

동네가 아주 조용했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죠

 

 

읍성이 위치한곳은 청도군 읍내랑 4-5키로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읍에가서 추어탕을 먹어도 되지만 추어탕은 여러번 먹어봐서

 

 

읍성근처에서 먹을곳을 찾았습니다.

 

아참 여긴 청도군 화양읍입니다.

 

 

 

빵빵식당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반찬이 빵빵한건지.

 

 

전세대란에도 입주자가 없는 수족관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미분양수족관~

 

 

그남아 2층은 평수가 작은 소형인데도 입주한 물고기가 없네요.

 

 

 

관공서 앞이라서 평일장사가 조금 붐빌꺼 같네요.

 

 

단순하게 정식을 시켰습니다.

 

 

돼지찌게가 좀 궁금하긴했는데.

 

 

반찬등장~  집에서 먹는 반찬수준입니다.

 

 

익숙합니다.

 

 

그남아 스페셜반찬~  고등어 무우 조림

 

 

멸치랑 두부부침은 리필해주셨는데 이건 안해주시더라구욤

 

 

 

이런정도의 식단으로 한달정도 복용하면

 

 

몸무게가 5키로정도 금방 감량될꺼 같네요.

 

 

육고기없는 나름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칼슘왕들이 엉켜있네요.

 

 

멸치는 잔잔한넘들이 더 비쌉니다.  그리고 대쪽같이 꼿꼿한 죽방멸치

 

 

가격은 다른애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싸구요.

 

 

 

맛있게 먹은 두부부침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맛나게 먹을 수 있죠.

 

 

밥이랑 국등장~  냉이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봄이 깊숙히 파고 들었네요.

 

 

 

 

크게 뭐 내세울꺼 없지만  읍성구경전에 요기하기엔 좋았습니다.

 

 

식당이 조용하고 주인장도 친절하시구욤.  요정도면 ok

 

 

손모양 한번 눌러줍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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