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딱지 떼였어용.

 

 장비가 탑제된 이동단속차량이 아니라 단속요원에게 끊겼네요.

 

 

세워놓고 한 5미터 앞에서 엉뚱한데 바라보고 있었는데

 

 

고개를 돌리는 순간~~   아악~~~~  

 

 

"끊지마세요~~"  했더니.....  단속요원 "이미끊었어요" 

 

 

정말 쏜살같네요.   단속요원 선발조건에는 속기랑 속사(사진찍어야되니) 요런게

 

 

필수일듯하네요.

 

 

 

 포르테 하이브리드 사고서 처음받은상장이라서

 

 

기분이 좀 안좋네요.   단속하시는분이 차주계시냐고 한마디만 던져주셨으면

 

 

좋았을껀데 싶기도하고....액땜했다고 쳤네요.  

 

 

이왕 걸린거 딱지에 뭐라 적혀있는지 낱낱이 뜯어 보겠습니다.

 

 

 

 벌금은 바겐쎄일중~~

 

 

빨리내면 20% 까주네요.   뭐 시청이야 크게 원가도 안들어가고

 

 

단속강화해서 딱지 띠면되는데....수금이 문제였나보네요.   후딱 내면 20% 까준다니

 

 

나쁘지는 않네요. 

 

 

큰차는 딱지 5만원이네요.  헐헐. 

 

 

 

 주로 딱지 끊길때는 분한 마음에 어케든 욕을해서 항의해보고자 하지만.

 

 

담당자들도 하도 만성이되어서 힘겹습니다.  그냥 포기하는게. ㅎㅎㅎ 

 

 

그래도 한바탕 해보고 싶다면 10일 안에 맞장 뜨자고 되어 있네요.

 

 

저는 한번 이긴적 있네요.  제가 이기고나서 다음날 되니 시청에서

 

 

주차공간을 횡단보도로 칠해버리더군요. ㅋㅋㅋ. 

 

 

 왜 걸렸는지 체크해주는 공간입니다.

 

 

소통장애와 기타() 란이 있어서  그냥 주차장외엔

 

 

다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면허딸때나 봤던 용어 정의 

 

 

주차와 정차~  

 

 

간단하게 차이는 타고있으면 정차 내리면 주차입니다.

 

 

 사전예고 없이 즉시~~~ 

 

 

예전에는 호루라기 불어주고 차빼라고 알려주고 했는데

 

 

이젠 그런건 찾아보기도 힘들죠 .

 

 

 

 예전에는 딱지 요즘 폐차할때 내곤했는데

 

 

2008년부터 저게 시행이 되어서  가산금이 붙습니다.

 

 

빨리 내는게 속이 편하죠.  그래도 최고 77%니  10년후 페차하실분은

 

 

버텨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4만원 복리로 5%잡으면 10년후엔 얼추 비슷하겠는데요 .

 

 

 

갈수록 늘어나고있는 cctv 단속~   덕분에 카메라 근처에는 차가 없어서 좋긴합니다.

 

 

여기도 5분을 강조하네요.  5분은 주차단속에서 중요한 시간인가 봅니다. 

 

 

에고 아까운 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