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리떠나는 바캉스 - 제주신라호텔 패밀리메뉴 시식기

2011. 4. 11. 00:12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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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로비쪽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포스팅하는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겠네요.   이번 포스팅도 미리떠나는 바캉스 시리즈입니다.

 

 

미리 슬쩍 한번 떠나보는거죵.~~   숙소가 신라호텔이였습니다.

 

 

점심은 옆에 스위트 호텔에서 먹었는데.  일단 룸서비스로 먹은 저녁부터

 

 

올려봅니다.~~   아주 고가입니다. 평생에 다시 이런 먹을 기회가 올런지....

 

 

 

 2인 기준 6만원입니다.  뒷장에는 1인기준으로 4만 얼마짜리 밥도 있습니다. 

 

 

저기에 부가세와 봉사료를 합치면 7만2천원이 되죵.

 

 

메뉴에 밥이 안보여서 공기밥을 추가했습니다. 공기밥은 3천원

 

 

부가세 봉사료붙으면 공기밥 3600원 ㅎㅎㅎ.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아무턴 겁나게 친절합니다.

 

 

포크 나이프도 은도금이 된듯합니다.  아...오늘은 가위대신에 커 돈까스 칼로

 

 

뭘 잘라먹을 수 있겠네요.~  코효효. 

 

 

 

새우 3마리 미니안심 스테이크  스파게티약간   닭날개 3개랑 감자 튀김 

 

 

맥주 250cc 두잔 이렇게 왔습니다.  작다고 뭐라 할수도 없고 ㅎㅎㅎ.

 

 

분식점 기준 8천원치 쯤 되겠네요.

 

 

 

맥주에 먼지 들어가지 말라고 뚜껑까지 달아서 가져다 주셨네요.

 

 

맥주도 션~~ 하니 좋았습니다. 

 

 

 

야채샐러드의 위치를 옮기고  생일이라고 받은 케익을 세팅할껍니다.

 

 

케익이랑 초콜릿은 무료로 받았는데.   호텔밥값 기준으로 보면 케익은 3-4만원 될듯합니다.

 

 

 

미니 스테이크~   굽기는 약  3도화상수준으로 구워졌더군요.

 

 

옆에 쭈글 쭈글한건 방울 토마토였습니다.

 

 

 

닭날개 튀김~    호텔근처에 롯데리아도 있었는데. ㅎㅎ. 

 

 

맥주안주삼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찍어 사진에 생동감이 덜하네요.

 

 

여러가지 주는건 장점이고, 비싼건 단점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쩍벌려서 튀겨놨습니다.  바삭 바삭~ 

 

 

휘~~ 둘러봤으니.  이제 밥먹기전에 점화식~

 

 

 

갈수록 초 갯수는 늘어가네요. 

 

 

11년도 벌써 상반기가 휘~~ 지나가네요.

 

 

제글 보시는 분들 남은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손한번 쿡~~ 눌러주시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을 데리고 갔는데. 

 

 

아주 신나합니다.  울지만 않고 저렇게 놀고있으면 좋겠네요.

 

 

 

갖고싶던 돈까스 칼로 맛깔스럽게 커팅~

 

 

원래는 들고 두번 씹어 먹으면 꼬랭지만 딱 남는데...

 

 

돈까스 칼에 한이 맺혀서 곱디 곱게 썰어봤습니다.

 

 

3도화상 스테이끼~ 

 

 

썰면 썰수록 갖고싶은 돈까스칼~

 

 

 

생에 최고가 공기밥입니다. 3600원짜리 공기밥~ 

 

 

방사능 날아들고 농민들 쌀농사 안하면  곧 밥한공기 만원 될지도 모릅니다.

 

 

3600원도 농민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물론 호텔이 더 많이 벌겠지만요~

 

 

가볍게 먹는걸로 하나 시작했습니다.   요트타는거 돌고래쑈~   그리고 해수욕장등

 

 

제주도풍광을 계속 올려드려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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