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딸기쥬스공장 가동 - 휴롬 원액기 가동~

2011. 4. 14. 00:42내가좋아하는것/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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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쥬스공장 가동을 위해서 원료를 구하러 갑니다.~

 

 

밀양에도 딸기를 많이하는데요.  여긴 상남입니다.  

 

 

집사람이랑 아들이 출동해서 무허가공장 가동을 위한 원료를 수급해 왔습니다.

 

 

 

 맨날 맨날 쑥쑥 자라고 있네요. ㅋㅋㅋ. 

 

 

오늘은 약간의 활약을 해줍니다.~ 

 

 

 

 천지가 꽃입니다.

 

 

봄이 확실히 왔네요.   얼마전에 추워서 오들 오들 떨고 댕겼는데.

 

 

 

 딸기 수확중~

 

 

한소쿠리 상태좋은녀석으로 따줍니다.~

 

 

 

 갓따온 딸기를 선별하는곳입니다.

 

 

크고 상품성좋은 녀석들은 스티로폼침대에 눠워서 백화점 구경가고

 

 

그렇지 못한 녀석들은 제명이 됩니다~

 

 

 

 쥬스안하고 그냥 먹을 딸기들~~  상태가 좋습니다.

 

 

쥬스용은 선별하면서 좀 뭉개지고 상태가 좋은않은 녀석들로

 

 

한 상자 1만원에 구입해왔습니다.

 

 

 

 열심히 선별중~ 

 

 

까만상자 한상자에 만원~

 

 

이제 딸기도 끝물인가 봅니다.

 

 

 

 엄마를 도와주는 아들~

 

 

휴롬으로 안갈고 직접 쥬스로 바로 만들어 버리네요.

 

 

무허가공장이라 위생상태가 그닥 좋지 않습니다. ㅋㅋㅋ

 

 

이쯤해서 손모양 한번 눌러주고~~ 넘어가죵 코효효. 

 

 

 

 

 휴롬 원액기 가동~~    딸기전에 케일이랑 한라봉 사과 이렇게 갈았습니다.

 

 

딸기는 꼭지를 따지않고 그대로 넣습니다.

 

 

기계에서 알아서 분리되어서 쥬스가 나옵니다.

 

 

 글라스락을 만드는 삼광유리에서 판매하는 쥬스병입니다.

 

 

개당 900원정도입니다.

 

 

쥬스를 짯으니  보틀링을 해서 마무리를 해야겟죠.

 

 

 

딸기 쥬스 주입~~  

 

 

공정의 80%가 수작업입니다. ㅎㅎㅎ.  무허가딸기쥬스공장 신나게 가동했습니다.

 

 

아직도 짜야될 딸기가 어마 어마 합니다.    딸기는 수분이 많아서 몇개만 넣어도

 

 

쥬스가 주르르 주르르 나옵니다.    코효효.  요기까지 무허가 공장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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