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봤나 촌닭

 

이미 드셔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무봤나 촌닭을 시켜봤습니다.   아직 이체인점이 없는 동네도 있겠죠. 

 

 

그뭐더라...오븐에꾸운닭 이전에 히트를 친 닭입니다.

 

 

저는 촌닭콤보를 시켰습니다.   간판은 자주보았고 방문해서

 

 

두번정도 먹어본적이 있었지만.  배달은 처음이였네요.

 

 

저도 곧 닭집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관심있게봤습니다.

 

 

 

깔끔하게 배달되어온 내용물들~ 

 

 

밀양에 장성통닭에 비하면 시대적으로 한 13년정도 앞서는 느낌입니다.

 

 

샐러드에 콘과 건포도 넣어주고....푸른끼가 나도록 상추잎파리도 몇개 있네요 .

 

 

 

주문받을때도 매운맛의 정도를 물어줍니다. 

 

 

조금 덜 매운 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두조각난 알은  계란 아니고,  매추리알입니다.

 

 

양으로는 두명이서 대충 저녁먹은 상태에서 술안주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요넘은 맵지않고 퍼석은 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엇습니다.

 

 

저넘에 떡은 양을 늘릴려고 넣은건지....사람들이 선호해서 넣은건지

 

 

양념맛에서 일단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처가집 15000원짜리 시켜먹을려다가 고른메뉴인데

 

 

불평없이 먹었습니다. 

 

 

 

배를 채우기용으로는 부절적하며,  술안주로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두세번정도는 더 시켜먹어 보고 싶습니다. 

 

 

무봤나 촌닭을 드디어 집에서 무봤습니다. 

 

 

 

맛에 눈이 휘동그래지네요~  

 

 

매운맛 조절도 전화상으로 가능하니, 잘 활용해보네요. 

 

 

닭가격 천정부지로 오르더니....이제는 좀 안정을 찾아가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한 3천원은 더 빠져질 여력이 있을듯합니다.

 

 

10,000원 배달해 먹을 수 있는 날이 곧 올껍니다.~~~   코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