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철도청 - ktx 산천

 

서울역을 방문했습니다.  에고고 요즘  철도청 고장이 잦다고 하더니.

 

 

전광판도 블루스크린 떠버렸네요.  

 

 

공포의 파란화면~~    흠...어쩌다가 저리 된건지.  좀 문제가 있네요 .

 

 

한참 전에 사진만 올려놓고 늦게 글을 적게 되네요.

 

 

 

 

오늘은 ktx 산천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드디어 탑승을 해봅니다. 

 

 

넓은 들판에 ktx가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바라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기본 ktx 보다 문짝이 큽니다.  아무래도 신형이다 보니 내부도 좋을듯하네요.

 

 

 

기계실 같은게 차량마다 딸려있네요. 

 

 

이런건 한칸에 몰아서 승객들은 안보게 했으면 하네요.

 

 

계기판 이런거 보니까.  만져 보고 싶기도하고 무섭고 그러네요.

 

 

큰 짐을 올려둘 선반사이즈는 기존이랑 비슷한데 위치가 좀 달라진거 같습니다.

 

 

 

자유석일때 앉을 수 있는  접이식 좌석입니다.

 

 

동반여행시 나와서 대화할때 유용합니다. 

 

 

표을 살때도  자유석으로 구입하면  조금 저렴해집니다.

 

 

그리고 자리가 비면 안에 앉아 있어도 되고 

 

 

없으면 저기 외톨이 처럼 앉아서 가면 되욤. 

 

 

구매가 안된 좌석에 앉아 있으면 승무원이 표검사를 한답니다.

 

 

단말기에 팔린좌석이랑 안팔린 좌석이랑 나오나봐요.

 

 

 

문열리는 장치도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기존은 바 타입으로 옆으로 딸깍 재껴야 되었는데 

 

 

이건 살짝 터치해주면 됩니다. 

 

 

1세대 그랜져에서 5G 를 보는듯한 변화이네요.

 

 

 

좌석에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의자가 좀 슬림해 진듯하고 무릅공간 확보가 더 된듯합니다.

 

 

 

컵 홀더도 적당한 위치에 있구욤.

 

 

이쯤해서 특실이 많이 궁금해지네요.

 

 

요금이 너무 비싸놔서 한참뒤에나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발받침 입니다.

 

 

위로 접어지고 펴집니다.

 

 

좀더 널찍하면 발 놓기가 편할듯한다.  

 

 

특정 부분 지압용 수준입니다.

 

 

 

테이블이 좁아지고 길어진거 같습니다.

 

 

뽑아내는것도 좀 편해졌고

 

 

실용적으로 개선된듯합니다. 

 

 

무릅공간의 확보와 동시게 길이가 길어진 느낌이 크네요.

 

 

 

천정 모니터는 좀 큰걸로 하시징.  사이즈는 기존이ㅏㅇ 동일하고

 

 

기존은 움푹 페인곳에 위치했는데 요넘은 그냥 경사지게 달려있네요.

 

 

화면이 커지고 3D도 지원되는 ktx전답(개인적인 산천후속 모델명)

 

 

 버전이 나오길 바래야겠습니다.

 

 

 

독서등을 켜봤는데.  엄청 강렬했습니다.

 

 

 

블라인드도 있었습니다.

 

 

창 사이즈가 커서 내릴때는 앞뒤 사람의 의견을 물어봐야될듯하네요

 

 

큰 창을 유지하고 3조각을 내던지해서  다른 승객의 의사에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필요에따라서 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음성지원을 해주는것 같은데.  이머폰을 나눠주거나 

 

 

어디에 있다는 안내는 못 받았네요.  거의 사용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개인용 dmb나 단말기가 판치는데.   구시대적인 기능인듯합니다.

 

 

 

차량 벽면에 설치된 옷걸이 입니다.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되는 도구인듯합니다.

 

 

요기까지 ktx 산천 탑승기 였습니다. 오늘부터 황금연휴에 접어들껀데

 

 

일반ktx 타실껀지  산천 타실껀지 고민되신다면  산천을 한번 권해봅니다.~  

 

 

슝~~~~~   손모양도 한번 딸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