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세계화] 26편 "생당근 막걸리"

 

한참전에 먹었던 당근막걸리입니다.  가야당근농장껄 섞어

 

 

먹어본적있는데, 이번에는 휴롬으로 직접 갈아서 제조들어갑니다.

 

 

휴롬으로 갈았는데. 중국산 당근이랑 국산당근이랑 같이 짰더니

 

 

상하로 층이 나눠지네요.  당근이 원래 층이 지는건지....국산이랑

 

 

중국산이랑 분리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조법은 간단하거 이제 다 아시죠~~  막걸리 사발에 부어놓고

 

 

부재료를 첨가해주면 끝입니다.  가가멜이 스모프 솥에 담궈놓고

 

 

여러가지 재료첨가하듯이~   아즈라엘이 급 보고 싶네요.

 

 

색이 예쁘게 변해갑니다.  볼테르라고 했었나..흠.. 미술시간에

 

 

물통에다가 물감 떨구면 아름답게 번졌던거 재현하는거 같네요.

 

 

간만에 깔끔한 색상 막걸리 제조했습니다. 

 

 

맛이 따라준다면 평소 핑크계열색상 좋아하시는 여자분들 많이 드실꺼 같네요~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이 여기 어울리죠~ 

 

 

알타리 청으로 데코레이션 마무리 해줍니다.  보기만해도 맛깔나죠~

 

 

몸에도 좋고 맛고괜찮은 당근막걸리~   해먹은지 좀되서 정확한 맛 묘사는 못해드리겠네요

 

 

당시 기억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케일 막걸리는 별루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