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세계화] 28편 "광양 매실 막걸리"

2011. 7. 16. 01:21나만의비법/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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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실로 이미 제조된 막걸리를 선택하였습니다.

 

 

매번 다른걸 타먹는거보다 이렇게 제조되어서 나온 막걸리도 땡기죠.

 

 

밤막걸리 사진을 못올렸네요. 달달하고 괜찮았습니다.

 

 

요넘 시식기도 올려볼께요~ 안주는 치킨무로 선택했습니다. 김치라면 김치죠~

 

 

 

 

포장을 관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양에는 매실마을이 유명하죠.  놀러가본적있는데.  식당도있고, 

 

 

매실담근 장독들이 즐비하구요~   농촌이 부촌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넘도 그 근처에서 생산된 녀석같네요.

 

 

알콜은 7% 입니다. 맥주보다 쎄죠.

 

 

들어간 성분을 보니.....다른데는 있는데 여긴 안보이는 녀석이 있네요.

 

 

아스파탐이 안보입니다.  사카린보다 초강력 울트라 단맛을 내면서 먹고나면

 

 

골때리고 몸에 안좋다는 아스파탐이 빠졌네요.  흠...전분당이....

 

 

잠시 조회~~  녹말을 산()이나 효소로 가수 분해를 하여 얻는 당류(). 과자나 의약품 따위를 만드는 데에 쓴다.

 

 

녹말당이랑 같은거라는데.  내용상 크게 나빠보이는 물질은 아니네요.

 

 

요즘 쌀은 국산이 기본이네요.  RPC가 비어간다던데.  막걸리를 너무 만들어서 그런가...ㅎㅎ

 

 

막걸리 만든 관계자분이 보실려나.   바코드가 좀 문제가 있어요.

 

 

요철부분에 바코드가 위치해서 캐셔분들이 직접 입력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입모양을 보니 속으로 욕을 하시는듯했구요.

 

 

계산할때 애로사항이 있으면 마트에서 퇴출될지 몰라요. 

 

 

바코드 인쇄를 세로에서 가로로하시던지 개선해야될듯하네요 .

 

 

한잔 따라서 맛을 봐줍니다.

 

 

색상이 탁해서 좀 실망햇네요.  내심 초록매실의 맑은 색을 기대했나봅니다.

 

 

원래 막걸리가 이런색인데 말이죠~

 

 

맛보다는 향이 매실향이 많더군요.  혀로느낀 매실양보다 코로느낀양이 더 많았어요

 

 

매실맛이 막걸리속에 빨려들어가 버린듯하네요. 비율을 좀더 조절해서

 

 

매실맛을 살린다면 좋은 주류가 될꺼같습니다. 코효효.   요기까지 매실막걸리 시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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