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호텔 방문기 [콘도]

2011. 6. 21. 04:2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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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전에 방문한 그린나래호텔을 포스팅해봅니다. 코효효. 

 

 

공군휴양시설입니다.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운대에 조선호텔과 파라다이스 사이에 있습니다.  최고 요지이죠.

 

 

 

 코너에 있는 20평형 콘도를 이용했습니다.

 

 

호텔방도 있고 콘도도 있고 같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공군이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20평 콘도 기준으로 7만원대였습니다.

 

 

침대방이 있었고 지금 사진의 방은 온돌방이였습니다. 

 

 

방에 누워서 바다가 훤히 다 보이고 색다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면 다른방 이용을 권합니다.  ㅋㅋㅋ

 

 

요쯤에서 간만에 손한번 콕~~

 

 

 

 

 해운대 백사장에 모래축제한다고 한참 준비중이였습니다. 

 

 

정말 훤히 잘보입니다.   좋은 경치에 한잔 하고싶다면 바로 고고씽~

 

 

저렴한 요금에 깨끗하고 완벽한 위치에서 해운대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전방에는 포장마차촌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있습니다.

 

 

한잔땡기고 올라와서 주무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건물이 깔끔합니다. 외부에 대형유리창은 자동으로 개폐됩니다.

 

 

 

 누리마루와 조선호텔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스카이라운지의 식사류도 1만원이하대가 존재합니다.

 

 

음료도 저렴하구요.   꼭 숙박을 이용을 안하시더라도  커피나 식사한번 ~~ 권해봅니다.

 

 

서빙하시는 직원분들은 절대 친절하지 않습니다.

 

 

다들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신기할정도로 불친절하고 손님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침대방에서 내려다본 해운대 입니다.

 

 

아주 그림이 좋습니다. 

 

 

 

 뒤쪽에 베란다(?) 공간도 널찍합니다.

 

 

아직 해운대는 정비가 안되어서 그런지 아래를 내려다보니

 

 

홍등가가 존재를 하네요.

 

 

 거실입니다. ㅎㅎㅎ. 

 

 

아파트처럼 느껴지구요.   중앙난방식인가 그래서 난방에는 좀 오래 걸렸어요

 

 

냉방은 빠르지 싶네요.  이불로 넉넉하고 단체로 놀기에 짱이예요.

 

 

경치도 받쳐주구요~~

 

 

 북한의 방사정포인가 로켓포 모양으로 술을 정렬했습니다.

 

 

몇개 못먹고 다시 가져왔습니다.

 

 

 

 콘도라 그릇이랑 각종 취사 도구 준비되어 있구욤.

 

 

상태는 좋습니다.

 

 

 로비입니다.  로비는 다른 해운대 호텔에 비해서 밋밋합니다.

 

 

깔끔하고 밋밋하고.   연회장에서는 돌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스카이라운지에서 먹었구요.

 

 

저녁은 파라다이스호텔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짬봐서 따로 올려놔 드려볼께요.  

 

 

 

 역시 음주가 빠지면 즐거움이 없죠~~ 에헤라 디야~~

 

 

기능이 뚜껑을 만지작 거리는 수준까지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코효효  .

 

 

 

한밤에 내려다본 해운대 포장마차촌~

 

 

저멀리 조선호텔도 보이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저렴한 요금에 음식도 저렴하고 짝짝짝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직원아가씨들의 친절하지 않은 서비스에 한번 놀랐구요 ㅎㅎㅎ.

 

 

공군가족분들이나 친구분이계시면 단체로 한번 이용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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