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로망 대형차~ 그종착역

 

 용품전에 대형트렉터가 들어가있는모습이 신기해서 카메라 들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큰차도 차이기에 블랙박스와 네비등 각종편의시설을 장착하네요.

 

 

벤츠의 악트로스 시리즈입니다.  물어보니 이거보다 더 비싼녀석이 있다고하네요.

 

 

에쿠스로따지면 vs380급인가 봅니다.  가격은 억대할듯 하네요.

 

 

검색해봤는데 가격이 쉽게 검색이 안되네요.

 

 

 저는 나중에 트렉터나 덤프를 노랑색넘버말고 승용넘버로 타고 다니고 싶어요.

 

 

기름은 엄청 퍼 먹겠지만.  안정적이고  승차감도 엄청 좋을꺼구욤.

 

 

예전에는 기름통이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하던데,  최근트럭등은 디자인도 탁월합니다.

 

 

보면 정말 멋지게 생겼어요.  

 

 

 고속도로에서도 간간히 이렇게 뒷바퀴를 들고 다니는 녀석있던데

 

 

트레일러를 연결안할때에는 이렇게 까치발로 해서 다니는게 기름도 적게먹고

 

 

뽀대도 나나봅니다.    제가 자동차전문가가 절대적으로 아니기에 눈에 보이는거만

 

 

대충 기록을 남겨봅니다. 

 

 

 이건 트레일러랑 연결하는부위인데....이거 전자석으로 연결하나요? 

 

 

아니면 갈고리처럼 걸어서 연결하는건지....

 

 

아시는분 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전체샷 한번 날려줍니다. 

 

 

트렉터 탑이 굉장히 널찍합니다.  카탈로그보니까 성인이 앉아서 발을 뻗어도

 

 

끝에 닿지 않네요.   쾌적한 실내~  보장된 시야~    이거 이거 정말 완벽~

 

 

주차하기가 난감하겠지만.  이렇게 트렉터만 끌고 다닌다면 그래도 주차가능할곳이

 

 

많을듯하네요.  아긍 갖구 싶어라.

 

 

 운전석까지 자그마치 3계단을 올라가야됩니다.

 

 

계단 칸막이는 개인적으로 따로 설치해야되나보네요. 

 

 

저기 신발여러켤레 보관하는거 종종 목격되던데.  칸막이가 없네요.

 

 

 설치한 블랙박스입니다.  

 

 

승용차에는 블박 붙일만한데가 조금 부족하지만...이넘은 완전 널렸네요.

 

 

창이 너무 커서 한참 보고서야 블박위치 파악했습니다.

 

 

 운전석 옆에 있던데.  저 리모컨으로 시트조절을 하나봅니다.

 

 

안마기능은 없는듯하구요. 

 

 

 역시나 시트 조절하는 버튼이던데요.   버스타면 고속방지턱 넘을때

 

 

기사아저씨 의자가 출렁거리는거 보실수있는데  같은종류일껍니다. 

 

 

출렁 출렁~ 

 

 

 견인 메뉴얼인데요.  동력전달계통을 조심해서 견인하라고 하는거같네요

 

 

x 표만 있고  o표가 없네요.   정답을 알려주면 좋을껀데.  스무고개에서 3고개 넘었네요

 

 

 차량천정 부분에 수납함입니다.

 

 

헐헐....우리집 싱크대만큼되겠네요.   광고보니까 저기에 옷도 여러벌 넣어놓고

 

 

살림살이 엄청 들어가더군요.   장거리 운행에는 꼭 필요한 공간 같습니다.

 

 

 

 

 하나는 오디오고 하나는 무전기 같았어욤. 운전석 위에 있었구욤.

 

 

 

 계기판입니다.~~   화려하네요. 

 

 

제차 포르테보다 훨씬 멋져보이네요.  특히나 중앙에 대형 엘시디창은

 

 

부럽네요~    한글로 기어상태등을 표시해주데용

 

 

rpm은 100단위겠죠.~  승용차에비해서 알펨은 낮네요.

 

 

시공하는동안 시동켜놨던데.  크르르륵 크르르륵  소리가 계속 연주되었어요.

 

 

 듣기만했는데.  이런 대형화물차들은 기어가 십면단 있다고 하더라구욤.

 

 

low/hi 도 있더네 팔걸에 달려있는게 그역활을 하지않나 싶네요.

 

 

 

멋진녀석~~ 시공을 마치고 주차를 시키는 장면입니다.  

 

 

요런녀석들 보증기간은 2년 20만키로라고하네요.   근데 1년쯤 뛰면

 

 

보증기간 넘어서나봐요.  승용으로 타면 10년되야 20만 킬로 될듯한데.  ㅎㅎㅎ

 

 

야간에 멋진트럭보면서 갖고싶어서 사진여러장찍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