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중국집 실크로드

2011. 9. 29. 19:26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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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식당들이 깔끔한 새단장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식당으로 고고씽했습니다. 물회를 먹으려구욤.~

 

 

근데 물회가 메뉴에 없어요. -.-

 

 

 깔끔한 한식당 내부입니다.

 

 

아쉽네요.  한식당에서 물회를 취급안하다니.

 

 

 그래서 옆에있는 중식당으로 왔습니다.

 

 

이름은 실크로드~   이름은 근사합니다.  마르코폴로도 만날듯한 느낌.

 

 

 대기석도 준비가 되어 있구욤.

 

 

새단장을 해서 그런지 내부는 호텔급입니다.

 

 

 격벽이 잘 되어 있어놔서.  개걸스럽게 먹어도 눈치 안봐도 되구욤.

 

 

자리에 앉자.  종업원이 쏜살같이 메뉴를 가져다 주십니다.

 

 

 구천원 짜리 밥들도 몇개는 보이네요.

 

 

짬뽕밥이랑.   저는 짜장면과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만원짜리인데..어떻게 나올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폰카라서 화질은 영 별루네요. 

 

 

 단무지랑 무우채같은 반찬이 나왔습니다.

 

 

다른건 없네요. 크~~

 

 

손모양 한번 쿡~~  클릭 부탁드려봅니다.

 

 

 짬뽕밥 등장~ 

 

 

뒤적거려보면 새우랑 약간의 해물이 나옵니다.

 

 

사진에서 안보이듯이...한참을 찾아야 볼 수 있을정도로 귀합니다.

 

 

 짜장면과 볶음밥~  

 

 

메뉴대로 나오긴 했네요.   만원이라....  공항에 오기전에 뭐라도 미리

 

 

드시고 공항에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짜장면과 볶음밥 보다는

 

 

짬뽕밥을 추천해 드립니다. 

 

 

 

같이 따라나온 국물~   배달음식에는 짬뽕이 낑겨 있으면 짬뽕 국물을 주곤하던데

 

 

여긴 룰이 있나봅니다.  공항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7천원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만원은 조금 그렇네요. 오늘 뉴스 들으니까. 공항공사에서 엄청난 임대료로 매출의 50%이상을

 

 

커버한다고 하던데.  높은 임대료가 고객의 음식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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