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모슬포 항구식당 방문기

2011. 9. 29. 20:38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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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에 위치한 항구식당입니다. ㅎㅎㅎ.  모슬포에 있구욤.

 

 

여객선착장이랑은 도보로 한 10분안쪽걸릴듯합니다.

 

 

간판 스러운 간판도 구경하네요.  멋지네요.  위풍당당하게   항구식당~

 

 

 가격이 작게 나와있네요.  제가 느낀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매운탕 7천원.  자리강회 7천원 , 한치물회 9천원.~

 

 

활한치라고 되어 있네요. 수정된것이...올해 한치가 잘 안잡히고 가격이 두배정도 올라서

 

 

식당가격에도 변화를 가져온듯합니다. 제주시내에서 먹으면 기본이 만원이죠.

 

 

그것도 좀 허옇게 변한 냉동한치가 들어있구욤.

 

 

싱싱한 활한치물회를 먹어볼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손모양 한번 콕~~ 하고 고고씽하죵.~

 

 

 삼다수 소주~ ㅎㅎ 

 

 

흰색병은 아주 강력합니다. 주문시 흰거 파란거 불러주시면됩니다.

 

 

 상을 많이 받으셨네요.

 

 

베스트 맛집 인증서도 있구욤. 

 

 

제대로 찾아온듯합니다.

 

 

 기본찬을 한컷씩 찍어 보것습니다.

 

 

미역 무침

 

 

 국내산 김치

 

 

 흠....원산지를 알수없는 콩나물 무침

 

 

 거의 젓가락이 가지않는 나물

 

 

 양파는 왜 주셨는지 모르겠지만....잘 먹었습니다.

 

 

나름 횟거리라고 양파가 제공되는듯합니다.

 

 

 물회등장~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얼음은 3덩어리가 띄워져 있구욤. 점점 시원해 집니다. 

 

 

휘휘저어서 잠시두면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한치도 한번 찾아봐주고~  동석하신분께서 한치 양이 줄었다고 하시네요.

 

 

워낙에 비싸져서 그런가 봅니다. 최근들어서 슬슬 잡히기 시작했나봐요.

 

 

 건더기를 건져먹으면서 밥을 따로 먹을 수 있지만. 전 한공기 말았습니다.

 

 

밥의 따스한기운덕에 물회를 시원하게 먹지는 못했지만.

 

 

밥이랑 어울어진 한치의 씹는 맛도 일품이였습니다. 코효효.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계속 공급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모슬포항의 항구식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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