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표 돼지수육

2011. 9. 29. 20:15나만의비법/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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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앞다리를 사왔습니다. 요리는 처남이 합니다. ㅋㅋㅋ. 

 

 

뒷다리로 해도 맛은 비슷할껍니다. 조금 퍼석~

 

 

요즘 폰카를 자꾸 사용하니....화질은 구리지만.  휴대성이 우수해서

 

 

마구 마구 찍어 대네요.  뒷다리는 엄청 쌉니다.

 

 

 

 익는동안 고기가 퍼지지않게  실로 꽁꽁 싸매줍니다.

 

 

 

 후추를 좀 쳐줍니다. 이렇게 잠시두고~

 

 

월계수잎이나 그런게 있으면 더 좋겠죠

 

 

 준비된 돼지고기입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죠~

 

 

 냄비에 넣고.  맛을 내기위해서 된장을 풀어 넣습니다.

 

 

된장은 정말 안들어가는곳이 없네요. 된장이 들어가줘야~ 

 

 

고기색이랑 맛이 살아납니다.

 

 

 돼지잡내를 잡기위해서 급파된 소주

 

 

소주의 용도도 끝이 없죠~

 

 

 열을 가해주면서  마늘이랑 양파도 넉넉히 투입해줍니다.

 

 

 푹 삶긴 녀석들~ 

 

 

압력솥이면 좀더 쫄깃 할껍니다.

 

 

고기는 만오천원치 정도였는데.  푸짐하네요.

 

 

 몸체를 보호했던  실 뽑기 작업~

 

 

노끈이나 나이론 끈으로 묶으시면 절대로 안되요~

 

 

환경호르몬 10년치 하루만에 섭취하십니다.

 

 

제짝을 찾은 수육~

 

 

막걸리와 한샷~   집에 된장이 있다면 어렵지않게 해먹을 수 있는 수육~

 

 

가족 모임에 최고의 음식입니다. 코효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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