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세계화] 54편 "남미지역 공략용 - 칠리 막걸리"

 

 남미지역 공략용으로 칠리소스 막걸리를 시도해봅니다.

 

 

나초를 하면서 찍어먹을 소스로 산녀석인데.~ 

 

 

이제 지구반대편에도 막걸리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서 도전해봅니다.

 

 

 

 

 점성이 높아서 끈적하니~~ 주르르 나오네요.

 

 

사과가 많이 들어있어놔서 마냥 매운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많을꺼같네요.

 

 

 휘휘저었더니.....기름이 뜨네요.  고추기름같은거겠죠.

 

 

열심히 저었는데도.  칠리소스가 가라앉아버리네요.

 

 

시음들어갑니다.~

 

 

오리지날 칠리소스를 구해봐야할듯하네요.  다른재료랑 가공된거라서 그런지

 

 

기대했던 뜨거운 매운맛은 나지않네요.  다만 끝으로 갈때즈음해서 조금 매운맛을 느꼈구욤.

 

 

나초와 즐기는 칠리막걸리~~   사진으로만 보시면 될듯해욤~  권하지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