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맛집] 미담 방문기

2011. 10. 10. 20:2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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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체험관광을 즐긴남해에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군청옆에있는 해물한정식집으로 출동~ 

 

 

여수에 해물한정식에서 낚지 나무젓가락에 둘둘말아서 구워줬던거 기억나에요.

 

 

낚지는 제공이 안되었어요...여긴.

 

 

오래된집을 신축하지않고 내부수리를 통해서 식당으로 변신을 했나봅니다.

 

 

입구도 좁다란것이~~

 

 

집의 형태는 현재 한국에서는 오래되어서 재건축이 필요한 그런 집의 구조입니다.

 

 

대신 꽃나무랑 이런저런 소품을 이용해서 심심하지 않게 꾸며져있습니다.

 

 

식사를 하게될 공간입니다.

 

 

요건 좀 큰방이고  작은방들도 여럿 있는거 같았습니다.

 

 

 

우리가족 신발~  ㅋㅋㅋ.  작은 신발이 한개 생겼습니다.

 

 

화장실 안내문에 다불유시가 인상적이네요.

 

 

중국에서 원래 저렇게 표기하나요?

 

 

 

아들이랑 가격흥정하시는 사모님....

 

 

3인기준인데....2인만해서 4만원에 해달라는데....안된다고 하시네요.

 

 

 

 

이집은 3인분이 기준입니다.  그외에 비싼 메뉴는 또다른 가격이구욤.

 

 

젤로 저렴한걸로 먹었습니다.  한상에 6만원차림이되겠네욤.

 

 

50만원짜리도 있던데.  로또 되면 한번 먹어로 와봐야겠습니다.

 

 

순서대로 음식이 등장합니다.

 

 

속을 보호하라고 죽부터 등장~~~~ 

 

 

 

 

 

 

 

 

 

 

요넘은 가오리 무침이엿는데....가오리 양은 많은데....질겼어요.

 

 

고기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씹다가 못 삼키고....음식도 남겼어요.

 

 

메일부침게~~

 

 

속에 달달한 팥이 듬 뿜~  

 

 

겨울철 생각날 음식이네요 .

 

 

전류~~  깔끔합니다. 음식이.

 

 

동태전

 

 

 

 

제가 먹지않는 패류~

 

 

 

 

 

 

회도 몇점 나오더군요 .

 

 

부실해보이는 삼겹에 김치~

 

 

김치가 말라보여서 더 그렇네요.

 

 

 

 

마른 장어를 사용한듯합니다.  좀 딱딱했어요.

 

 

젓갈이랑 새로운 반찬과 밥이 등장합니다.

 

 

남해라서 마늘장아찌가 맛나게 나왔습니다.

 

 

조기도 큼직한넘으로 나왔습니다.

 

 

업주의 철학을 적어놨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포도 송이조각~

 

 

셋이가서 술이랑 같이 먹는다면 참 좋을듯 합니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한적할때~   한잔 땡겨준다면  최고일듯 합니다.

 

 

남해에 들러보실때~  한번 잡숴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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