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 숯총각

2011. 10. 28. 12:25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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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  계동에 위치한 숯총각입니다.

 

 

가게 이름은 잘 지은듯합니다.

 

 

 

테이블은 클래식합니다.

 

 

오래 앉아먹기는 의가조 조금 불편은 합니다.

 

 

메뉴판이 큼직하게 붙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수입고기가격입니다.  수입가격치고는 쎈편입니다.

 

 

대구나 다른지역에는 1인분에 3000원대의 소 갈비살들이 많은데

 

 

이도 저도 아니고 한접시에 2-3만원이네요.

 

 

개업 기념이라고 소주한병당 천원을 뺴줍니다.

 

 

현급으로 직접 주니 좀 느낌이 색다르긴 합니다.

 

 

많이 마시면 본전을 뽑지 않을가 하는 착각도 드네요.

 

 

 

 

필리핀에서나 봣던 쿨링 시스템입니다.

 

 

음료수는 얼음통에 넣어서 주시네요.

 

 

흠...간판에 숯총각이라고해서 좀 좋은 숯을

 

 

사용하지않을까 기대햇는데 -.-  이건뭐....번개탄 친구네욤.

 

 

숯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우삼겹부터 등장합니다.  -.-

 

 

가격대비 수입인데. 양도 적은듯합니다.

 

 

특수한 소스에 찍어서 구워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요거이 특제 소스입니다.

 

 

갈비맛 비슷하게 나고.  기대 이하입니다.

 

 

고기가 얇아서 대패처럼 장 구워지긴합니다.

 

 

수입고기가는 딱지가 머리속에 계속 남아 있습니다.

 

 

요거이 안거미 살입니다.

 

 

처음듣는 부위입니다.  수입육은 살치살이랑 갈비살을

 

 

많이 판매하시던데...안거미라.  

 

 

이건 3만원치 주문하면 나오는 고기입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국산고기집이 저한테는 맞을듯 합니다.

 

 

수입육이라면 좀더 많은 양으로 승부를 봐야되는거 아닌가 싶구욤.

 

 

기본으로 나오는 쇠고기 국입니다.  요넘이랑 소주 잘 ~ 마셨습니다.

 

 

참숯에 고기양이 조금더 늘어난다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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