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식당] 대박집 방문기 (간판이 대박집임)

2011. 12. 16. 17:4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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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명 대박집을 방문합니다. 진주시 상평동에 위치하며

 

 

늦은시간 이쪽 라인에는 영업하는집이 3군데 있습니다. 해장국이나

 

 

이른 아침허기를 채우기에 적당합니다.  

 

 

 3군데 가게중에 용천뚝배기 진주해장국 모두 가본곳이라서 대박집으로

 

 

왔습니다.  전에 이집이 대게를 파는집이였는데.  그때는 실내가 대게집 스러웠는데

 

 

지금은 해장국집 스럽게 바뀌었네요.  크게 손데지않고 부분 개조로.

 

 

석쇠불고기와 시락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주방~  아주머니 혼자서 정말 분주하게 하시네요.

 

 

테이블은 6개 가량되었는데. 만석이였습니다.

 

 

장사수완이 좋은신듯 합니다.

 

 

 기본찬과 석쇠불고기의 온도를 유지해줄 뭔가를 설치해 주십니다.

 

 

 

 기본찬은 가정집 스러움이 가득합니다.

 

 

 마늘쫑에 멸치도 같이 넣어서 만들어 주셨네요.

 

 

 김치도 국산 스럽습니다.

 

 

 미역반찬은 늘 반갑습니다.  

 

 

미역줄기도 반찬으로 딱이죠.

 

 

 석쇠 불고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소주한잔 하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고 가격도 1만원이니까

 

 

그게 고민을 안해도 될듯합니다.  시장하실때 방문하시면

 

 

국밥이나 식사류로 먼저 허기를 달래주세요 .

 

 

요거이 시락국밥 가격은 4천원인데.    흠....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고해서

 

 

뻑뻑하니 뭔가 진국의 맛은 나는데  시락 국밥은 3천원대로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돼지국밥도 5천원인데..  천원밖에 차이가 안나니...다음에 기회가 되면 돼지국밥을

 

 

한번 맛보고 싶네요.   여기까지 진주시 상평동에 위치한 간판명 "대박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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