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1. 21:45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진주시 봉곡동에 위치한 춘천닭갈비입니다. 간판 상단에 원조라는건 조금 눈에 거슬리네요.
삼현여중라고 근처에 정말 뭐 먹을만한 집이 없었는데. 그때 인기를 끌긴하였습니다. ㅎㅎㅎ
춘천에서 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뭐가 좋은지 나쁜지는 저도 모릅니다.
근처에 닭갈비집이 하나더 있는데. 가격은 거기보다 1인분당 천원이 저렴합니다.
맛은 누구에게 점수를 더 주기도 그렇네요.
메뉴판에는 본점이라고하네요.
어찌된건지...삼현여중앞에서 아직 장사를 하고 있을껀데.
암튼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 2시정도까지 장사를 해주시는것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집의 특징은 이렇게 야채랑 닭이랑 다 투입된 상태에서 육수를 부워줍니다.
아마도 빨리 익히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그리고 육수의 맛도 배여들것이니 일석 이조겠죠.
2-3차례 손질을 해주십니다. 한번은 이렇게 양념을 듬뿍 추가해서
팍팍 저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한번만더 기다리면 완성이 됩니다.
완성된 닭갈비입니다. 국물이 낙낙하게 좀 보이죠.
여기서 사리를 하나 더 추가합니다.
치즈사리를 올리고~ 시식에 들어갑니다.
깻잎에 싸서 술안주로 꿀떡~
자정이 넘은 시간 닭갈비가 생각난다면 들려볼만합니다.
5킬로이상 거리에서 먹기위에서 온다면 이동시간과 교통비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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