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향토음식점 (한치물회)

 

공항에 한동안 물회먹을곳이 없었는데. 이제야 생겼네요.

 

 

기존에 식당들 다 리모델링하고 어린이놀이터 공간도 확보하고

 

 

확실히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카 추카~

 

 

세상이 발전을 하다보니. 식당밖에서 대형텔레비전으로 먹을 메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한치물회를 선택한 당신~   속풀이를 원하시는군요~  ㅎㅎㅎㅎ

 

 

공항식당임을 감안하면 적당한가격을 제시했네요.

 

 

시내 식당에서 먹는 음식보다 아주 약간 비쌉니다.

 

 

대신 찬들이 적게나오니 가격차이는 조금더 나겠죠.

 

 

말곰탕이라.   그닥 안 땡기네요.  몸국도 재미있죠.

 

 

향토음식점이라서 그런지.  특색있는메뉴가 잘 준비되어 있네요.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공항에서 애매하게 시간남은분들

 

 

마지막으로 제주의 맛을 대충이라도 느끼고 출발 하실수 있겠죵~

 

 

외국손님도 많이 오시니까 환율 표도 벽에 붙어 있네요.  이곳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진동밸을 받고 기다리면 됩니다.

 

 

오메기떡을 광고판도 있네요.   제주도에서 요트탔을때 주방장이 몇개 줬던거 같네요.

 

 

이거말고 길다랗게 생긴것도 있었는데.   웰빙을 강조하는건

 

 

맛이 확 끌리지 않다는의미도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웰빙

 

 

주방의 상황을 모니터로 볼수가 있네요.

 

 

제가 식당을 한다면 적용해 봐야지 했던거 였는데. 

 

 

직원분들 또한 익숙해지면 불만이 없지 싶습니다.  

 

 

드디어 나온 한치물회~ 

 

 

반찬은 참 소박하죠~  같은 음식인데. 3찬이 다른분꺼랑 다릅니다.

 

 

 

시원하게 즐기는 한치물회~  한치양은 먹어본거 중에서는 젤 적었구욤

 

 

구수하니 맛은 엇비슷했지만.  뭔가 모를 부족함은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