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영아취업기17 - 이월드 방문기 [옛 우방랜드]

2012. 2. 20. 08:28내가좋아하는것/승만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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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탱이 밤탱이 된 모습은 얼마전에 폰알바때 보셔죵.

 

 

이제 거의다 사라져가고 있네요.  즐거운 휴일 대구에 옛 우방랜드로 출동합니다.

 

 

지금은 이랜드가 인수를해서 이월드로 바뀌었고

 

 

메인캐릭터는 코코몽이 나서있습니다. 코코몽도 이랜드 소속인가봅니다.

 

 

대구의 상징 대구타워~  80몇층인가 그렇다는데. 엘리베이터 타면 4층에서 갑자기 70층으로

 

 

워프를 타버리네요.  18개월짜리가 봐도 유치한 그런거였어요.

 

 

화창한 날씨~ 그래도 쌀쌀하네요.   단체입장권으로해서 1만원에 입장

 

 

점심은 돈까스 오천원에 예약~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휴일을 즐기게 되었어요

 

 

입구에서 타워까지 곤돌라가 운행이 됩니다. 

 

 

시작부터 힘빼지마시고 곤돌라고 올라가세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이예요.  놀이기구 타려고 줄선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렇게 보니...뉴스를 보는거 같아요.  기자 아저씨는 틀에박힌 말을 하며

 

 

산꼭데기 사람들은 손을 흔들어주죠.  올해도 봄쯤되면 똑같은 뉴스 할꺼예요.

 

 

그리곤 마지막 멘트로는 이미 우리들 마음속에는 봄이 왔네. 어쩌네 하겠죠.

 

 

창창한 하늘아래 패션의 도시 대구를 내려다봅니다.

 

 

밀양 한 20배는 되는거 같아요. 무지하게 큰 대구....서울을 가봐야될껀데.

 

 

확 궁디를 주차~ 봐야되는데. ㅋㅋㅋ

 

 

저는 사투리를 안써요~  어차피 아직 말을 못하거든요.

 

 

타워에 오니 트릭아트라는거 하네요.  자유이용권으로 가능하구욤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있어요. 포즈를 잘 잡으면 좋은 추억을 만들꺼같아욤.

 

 

입체감을 즐기고 더 놀아야되는데...  배가 고파서 후딱 이동합니다.

 

 

오천원 돈까스 등장~ 이정도면 훌륭하죠.

 

 

 

밥먹고 눈썰매 타러왔어요.

 

 

으흐~~ 살맛나네요.

 

 

또래친구들도 아주 신이났네요.   택시 몰때는 눈길이 아주 겁나는데

 

 

놀때는 눈밭이 쵝오네요.  토끼씨를 데려오는건데.  아쉽네요.

 

 

90센치가 안되어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라고는

 

 

요런거 뿐이 없네요. 느릿 느릿~ 

 

 

귀신에집 다녀온분 이야기 들으니까.   관람객이 아무도없는것이 더 공포스럽다네요.

 

 

무서운게 하나도 없고 그냥 어둡데요. 

 

 

놀이기구를 뒤로하고 동물친구들 보러 왔어요.

 

 

입구에 토끼친구들 떼로 모여있었는데. 토끼는 자주보는거라서

 

 

다른 친구들 보러왔어요.

 

 

똘똘한 원숭이 녀석들~ 

 

 

하지만 성질이 사나워서 가까이 가면 물릴수도 있나봐욤.

 

 

끼리릭~ 끼리릭~~

 

 

헉~~ 에디~ 

 

 

뽀로로 친구 에디가 술을 한잔 펏는지 뻗어 있네요.

 

 

뽀로로에서는 못보든 모습이네요.  얼마나 마셨는지 냄새도 ㅋㅋㅋ

 

 

야외에 친구들 보러왔어요. 

 

 

당근 천원 주니까 요런거 20가닥 정도 주네요.

 

 

 

헐....애들이 그냥 흡입을 해버리네요.

 

 

만원치 사도 순식간에 사라질 분위기예욤. 

 

 

가까이서 만져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메에~~~메에~~~

 

 

몇년을 더있다가 와야 저걸 타보겟네요.

 

 

롤러코스트만 3개가 있네요. 

 

 

새로운 회사가 운영하니 좀더 발전있는 모습을 기대해볼께욤

 

 

열심히 돌아댕겼더니...피곤해서 먼저 휴식~ 

 

 

휴식공간이 새로 단장을해서 깔끔하고 좋아요~

 

 

빨리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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